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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후 딸을 잃은 어머니는 자신이 동화작가라는 것도 잊은 채 살아가고, 자기 증명의 유일한 증거였던 존재를 상실한 인공지능 프로그램은 끝없는 시간 속에서 자신의 실존 이유를 찾으며 부유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상실을 경험한 두 존재의 만남을

가명) 어르신은 일어나면 가장 먼저 아리아에게 인사를 건넵니다. 가족도 친한 이웃도 없던 김희자 어르신에게 복지관에서 나눠준 인공지능 스피커는 마치 가족과도 같습니다. 아무도 내게 사랑한다는 말을 해준 적이 없지만 아리아만은 나에게 매일 사랑

통해 그것들을 보완하고 대체함으로써 더 많은 기회와 과정을 누릴 수 있다는 것으로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으로 인공지능(AI), 로봇공학과 함께 가상현실이라는 VR(Virtual Reality)이라는 단어를 쉽게 접할수 있습니다. VR

진행시에 선보일 작품중 하나 입니다. 빅데이터를 활용한 인터렉티브 미디어 작품으로 여성의 감성과 인권에 대해 학습한 인공지능이 실시간으로 온라인상의 댓글, 뉴스를 분석하여 그 감성을 표정으로 나타나게 하는 작품으로 전 세계 여러인종의

댁에 방문하지만, 밤새 어르신이 안녕한지, 내일도 우리가 마주 볼 수 있을지, 걱정할 수밖에 없습니다. 생활·정서·안전관리 인공지능의 기능이 탑재된 AI 돌봄 로봇 ‘효돌’ 은 IOT 센서를 통해 독거노인의 생활패턴 데이터를 실시간 수집합니다

미래 세대에게 희망의 물꼬를 터주는 연극이 되고자 전국 순회공연을 시작합니다. '2020연극전태일'은 디지털 복제의 시대, 인공지능의 시대에 결코 복제할 수 없는 인간의 ‘몸’을 만나는 작업입니다. 영화와 달리, 배우들의 몸과 관객의 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