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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홈페이지에 철거 청원을 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자 글렌데일 시를 상대로 소송을 진행했습니다. 일본 우익들은 위안부는 한국과 일본의 문제이니 미국이 관여 하지 말라, 아름다운 공원을 산책하는데 역겨운 동상이 있어 자신들의 자유권을 침해한다

있는 이해를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일제 식민지, 한국 전쟁, 민주화 운동 등을 포함한 근현대사 탐방 프로그램을 기획하고자합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탐방에서 나아가 관련 국가인 일본, 중국 유학생과 탈북 대학생이 참여하여, 교류와 토론

넓은 세상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피스와라베(PeaceWarabe) 청소년 평화캠프는 시리아, 일본, 한국의 상처입은 청소년들이 일본에 모여 일주일동안 함께 여행하는프로그램입니다. 인권, 환경, 전쟁 등 세계 이슈를

보고서를 제출해왔고, 특히 올해는 ‘베이징+25주년 기념 베이징행동강령 주요 분야 이행점검 국제여성포럼’을 개최해서 한국과 중국, 일본의 시민사회 전문가, 활동가들이 서울에 모여 각국의 이행 경과와 한계, 앞으로의 과제에 대해 논의를 했어요. 앞

부탁드립니다! 1896년 9월 설립된 ‘매괴성당’은 18세기 말 한국 천주교회가 창설된 이후 약 1세기에 걸친 박해와 순교가 끝나며 비로소 실현될 수 있었다는 점에서 신앙적 평화 구현의 의미가 있습니다. 일본 강점기 말, 일본은 조선을 황국화 하려는

홍콩 일본 싱가포르 미국 호주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브라질 등 아시아와 북미 남미 등 전세계에서 수백만의 사람들이 즐기고 있으며 달리기 금지, 헤딩 금지, 태클 등 몸싸움 금지, 드로잉금지 등 안전을 위한 경기 규칙이 있고 매년 남녀

결국 1992년 한국을 방문한 미야자와 기이치 당시 일본총리가 일본군 성노예 문제에 대해 사과합니다. 이 인터뷰 기사가 한국과 일본뿐만 아니라 전 세계 여성인권 분야에 큰 반향을 일으키자 일본 우익들은 우에무라 기자를 집중 공격하였고, 불법적

정부는 지금까지도 유언비어를 믿은 일본인의 개인적 살해라며 자신들의 책임을 회피해왔습니다. 현재까지 한국 정부는 당시 학살된 재일조선인에 대한 일본 정부의 사과를 요구한 적이 없으며, 공식 추도 행사를 개최하거나 추도사조차 발표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국가의 책임을 불특정 다수의 민간에게로 떠넘기려 는 의도가 숨어 있습니다. 사건 발생 후 지금까지 97년 동안 일본정부 뿐 아니라 한국정부도 진상조사를 실시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니 1923년의 유언비어를 지금도 그대로 믿는 일본인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기왕이면 러시아 달력에 음력과 한국의 기념일, 절기를 넣은 맞춤형 달력을 만들어 선물하자 생각했고, 그렇게 이름도 독특한 '세상에 하나뿐인 달력'이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은 사할린이 어디에 있는지 아시나요? 사할린은 일본의 홋카이도 바로 위

스카에서는 일본 헌병과 경찰들이 피난 행렬 속에 조선인들을 유치장에 구금하고 총살후 불을 지르고 달아난 사건입니다. 소련이 남사할린을 점령하고 전쟁은 끝이 났지만, 고국으로 돌아갈 길은 막혀 버립니다. 일본인들은 두차례에 걸쳐 유골까지 가져가면서 조선인

하여 훗날 영주귀국사업의 토대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한국으로의 방문이 가능하기 전인 80년대에 사할린과 한국의 이산가족들을 일본으로 초청 이산가족을 만나게 하기도 했습니다. KBS 한민족 방송의 전신인 '사회교육방송'은 이들의 요청으로

현재) + 모바일 카카오 같이가치 모금액 9,504,089원 (4월 9일 밤 12시 현재) = 한국 측 모금액 합계 : 25,170,962원 여기에 현재 일본 측 계좌모금액은 아직 정확한 통보를 받지 못했습니다만 3월 초 현재 일본 측 모금액 160만

지지한다는 글을 보았을때, 우리가 하는 일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금 깨닫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들은 일본군 성노예문제를 일본과 한국의 문제로 보지 않습니다. 여성인권의 유린의 역사로 바라보고 이를 알리고 기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근로정신대 할머니들에게 후생연금 탈퇴수당 99엔(일본 동전 100엔, 한화 약 1200원) 을 지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강제노동 결과로 입은 피해에 대해 모욕적인 동전 한 닢 결정. 한국에서 다시 시작된 기나긴 소송(2012-2018). 양승태

뿐 한인들은 그 섬에 남게 되었습니다. 극소수의 인원을 제외하고 이들이 본격적으로 한국으로 올 수 있었던 건 한소수교가 된 1990년이 되어서야 가능했습니다. 일본은 조선인들의 귀환에 무책임했고, 미군정은 개입하려하지 않았고, 소련은

되었습니다. 1990년 한국과 소련이 수교를 맺으며 이들의 귀환은 물꼬가 트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동안 이미 너무나 많은 1세가 사망하였고, 그 억울한 사연들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귀향길은 국경이 열리면서 가능했지만, 여전히 일본에

심지어 120세 시대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지요. 고령인구 수가 급격히 증가하며 복지 사각지대 역시 넓어졌습니다. 한국의 보건복지부 격인 일본의 후생노동성 조사에 따르면 일본 간병살인은 매월 3건 이상, 1~2주에 한 번씩 간병살인이 발생합니다

터키의 시리아 쿠르드 지역 공격에 사용되기도 했습니다. 우리가 과거 식민지 지배에 대한 일본의 진심 어린 사과를 기다리듯, 베트남 사람들은 베트남전 당시 한국 군인들의 민간인 학살에 대한 책임을 묻고 있습니다. 우리는 아시아와 무관하지 않습니다

졸러른에서 개최됩니다. 길원옥 할머니께서도 2017년 독일 교회의 날에 참석하시어 독일 시민들과 함께 수요시위를 개최하고, ‘한국과 일본에서 소외받은 이들과의 행진-소수자, 이민자, 위안부’ 패널 토론에 참여하시고, IS에 의해 성폭력 피해를

여성들을 지원하며 희망을 전하고 있습니다. 일본대사관 앞에서의 수요시위도 8월 14일 세계 일본군’위안부’ 기림일과 매년 마지막 수요시위는 세계연대집회 등 특별 수요시위로 진행하고 있답니다. 그렇다면 한국정부는 우리의 역사를 잊지않고

저자 후지타 다카노리는 하류노인의 어려움 중 하나로 사회적 고립을 꼽습니다. 급격한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는 한국의 현실은 일본만큼 심각합니다. 혼자 사는 어르신은 130만 명을 넘어섰고, 정부 지원을 받는 어르신 중 절반은 어떤 사회 활동

여성들과, 일본사회의 차별에 맞서고 있는 재일조선학교 학생들에게 새로운 삶을 꿈꿀 희망이 되었어요. 그리고 전시성폭력 피해여성을 지원하는 나비기금 활동으로 이어져, 미국-베트남 전쟁 중 한국군에 의한 성폭력 피해여성, 콩고민주공화국과 코소보의

것 뿐만 아니라 중국, 일본 등 해외에서 불법으로 들여와 거래되고 있는 플라스틱 폐기물이었다는 점인데, 특히 한국이 중국, 일본에 이어 세번째로 거론될 만큼 대량의 플라스틱 폐기물을 수출한 국가라는 점이었습니다. 물론 현재는 관련 법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