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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살 유미와 낡은 판자 변기

    엄마는 유미와 언니뿐만 아니라 거동이 불편한 할머니와 아픈 남편을 대신해 집안일을 도맡아 합니다. 단열이 되지 않는 방은 외풍이 심해 테이프나 남은 벽지로 붙였지만, 천장 누수로 인해 물받이가 항상 필요한 유미의 집. 낡고 햇빛이 들지 않아

    사회복지법인 어린이재단 달성률 모금완료 총 모금액 10,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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