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

환자입니다. 정기적으로 혈당을 체크하고 약을 복용해야 하지만 주중에는 병원에 갈 시간이 없습니다. 아리프씨의 지갑에는 작은 종이 한 장이 끼어 있습니다. 전화번호도 없이 '광주이주민건강센터'라는 이름만 크게 적혀 있습니다. 일요일날 진료받을 수

또한 전적으로 사랑이를 돌보느라 실질적인 수입이 없는 상황에서 치료를 지속하기 위해 이미 오래 전 적금과 보험까지 해약하였습니다. 사랑이의 정기적인 병원 진료비와 운동치료, 언어치료, 특수영양제, 기저귀 등 고정적인 지출을 포함하면 월 150만

마이크로 보험 - 생계 지원 [그 어떠한 상황에도 교육이 중단되어서는 안됩니다.] - 유아 보육 및 발달(ECCD) - 대안 교육 기회 제공(초중등) - 정신 건강 및 정신사회학적 지원 - 비정규 교육 제공 [예방할 수 있는 질병으로부터 어린이

의료보험 혜택이 부족한 외국인 노동자들… 사랑의 의료봉사를 기다리고 있는 분들이 아직 많이 있기에 1박 2일, 때로는 2박 3일 마을에 머물면서 의료 소외 이웃들을 위해 진료하고 있습니다. “어르신! 없는 치아마저도 우식증이 있으세요. 큰

등 정기적으로 나가는 지출에 그동안 모아둔 돈은 줄어갔습니다. 다시 중국으로 되돌아갈 생각도 해보았지만 하늘길이 막혀 고향인 연길시로 가기 위해서는 다른 도시들을 경유해야 하기에 비행기 값은 200만원이 넘습니다. 중국에 간다 해도 하루 기준

말로는 보험 처리가 반밖에 안되어 부담이 많이 간대요... 속상하고 힘들지만 엄마가 저보다 힘드신 걸 알기에 엄마에게 칭얼거리지도 못하겠어요. 제 꿈은 열심히 공부해서 저처럼 힘들고 어려운 환아들에게 도움이 되는 의사가 되는 것이에요. 그런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