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

케이크 하나 만큼의 짧은 즐거움일 뿐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생일은 아이들이 1년 중 가장 손꼽아 기다리는 날입니다. 빠듯한 보조금으로 운영되는 소규모 시설이기에 채워줄 수 없었던 아쉬움을 덮을 만큼, '기대하지 못한 선물'과

이야기카드’로 나와 친구들을 탐색할 수 있도록 돕고 ‘꿈램프’로 자신의 꿈을 예쁘게 표현하고 다짐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됩니다. 아이들이 자신의 꿈을 추상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아니라, 나만의 강점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미래에 되고 싶은 모습

유리 하나뿐입니다. 지적장애 3급인 유리 엄마는 선천적으로 1개의 갑상선만 갖고 태어나 몸이 많이 약한 편입니다. 무릎도 좋지 않아 구청으로부터 수술비를 지원받아 연골 수술을 했고, 현재는 목디스크가 심해 등이 점점 굽어지고 있습니다. 수술

커가는 아이를 보며 지금이라도 가족을 위해 정신을 차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하나씩 다시 준비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구청에 도움을 요청하여 긴급생계비를 지원받을 수 있었고 이후 기초생활수급자로 선정되어 수급비를 지원받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고민이 하나 생겼습니다. 비용 문제로 인하여 11년 동안 바꾸지 못하고 있는 틀니가 있습니다. 오랫동안 방치하며 잇몸이 상하고 사용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러 식사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계시는데요. 틀니의 경우 7년에 한 번 정부 지원 제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