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

마당 한쪽 조립식 건물 안에 있는 세탁기는 겨울이면 얼어 빨래를 할 수 없고요 난방은 연탄에 의지하고 있는데 낡은 지붕과 벽 사이로 빗물이 들어오니 연탄을 보관하기에도 열악한 환경입니다. 집 건물 또한 오래되기는 마찬가지여서 남편이 침대에

전달하고 조립하여 작동되는 것을 보시고는 “내 평생에 처음 새것을 가져 본다”고 하시며 고맙다는 인사를 거듭하시며 감동하셨습니다. 시원한 바람과 함께 활짝 웃는 모습을 보니 어르신들의 불편함을 최대한 찾아 어루만져 드릴 수 있는 손과 발이 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