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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은 서울 25개 자치구 중에서 3순위로 한부모 가구가 많이 거주하는 지역적 특성이 있습니다. 이에 저희 기관은 오랜 기간 한부모가장들의 자존감 향상과 사회 경험 향상을 위한 한부모 프로그램들을 운영하여 다양한 사연을 가진 한부모가족들이

움터 우리 곁을 가득 메우고 있습니다. 작가해랑은 우리 주변을 떠다니는 시각장애에 대한 편견들을 사진을 통하여 개선하기 위해 모인 동아리입니다. 서울시각장애인복지관의 지원 하에 서울 각지의 풍경들과 따스한 시간들을 사각 프레임 안에 담고 있습니다

찍은 사진을 [사진전]을 통해 공개 할 예정입니다. '예술 기반 사회적처방 프로그램'을 통해 나루터 공동체에서 생활하는 성인 지적장애인 28인에게 예술적 경험을 제공하고, 예술 콘텐츠(사진전)을 통해 성인 지적장애인에 대한 사회의 편견과

포켓 사진으로 팔순잔치를 기억하고 계십니다. 영구임대단지로 둘러싼 노원1종합사회복지관 주변에는 생일상 한 번 제대로 받지 못한 어르신들이 많이 거주하고 계십니다. 6.25전쟁과 보릿고개, 코로나19를 겪어오니 벌써 아흔이라는 나이를 마주

발견했습니다 - 서울시립대학교 국문과 3학년 정윤준 3. 요리봉사 요리 잘 못해도 할 수 있어요! - 서울대 지구과학교육과 1학년 김종재 4. 저희도 같이 저녁 먹어서 좋아요 - 인하대 경영학과 1학년 이도경 5.주말 오후를 의미없이 보내다가 격달에

아래 사진(그림1 참조)은 서울의 큰 요양원의 2인실 침실 모습입니다. 굉장히 깨끗하고 멋져 보이시죠? 한번 들어가서 살고 싶은 생각이 드시는가요? 그런데 지금은 들어가실 수 없습니다. 대기자가 1,516명입니다.(그림2참조) 2016년

위한 사진동아리 ‘네모의 시선’, 휠체어 이용이 필요하지만 여행을 좋아하시는 분들을 위한 여행동아리 ‘두 바퀴 여행’, 영화를 좋아하는 분들을 위한 영화동아리 ‘베프 함께 봄’, 자전거 타는 것을 좋아하는 분들을 위한 라이딩 동아리 ‘자신잇다

사귄 사진들을 보여줬습니다. 들뜬 얼굴을 보며 “나가 살아 좋겠다”라고 답하긴 했지만, 그게 영 내 삶이 될 것 같진 않았습니다. 자립, 좋지만 나와는 먼 이야기라 생각했습니다. 나에게 필요한 지원이 정말 시설 밖에도 있을까 생각하면 눈앞

훈련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반가운 일은 은평구의 청년들과 함께 서울 은평구의 어르신들과 반려동물에게 평생 기억에 남을 추억을 선물해드리기로 하였습니다. 바로, 영상으로 말이죠. 사진으로도 그 순간을 기억할 수 있지만, 영상은 순간이 아닌 그

아래 사진은 앞치마 없이 요리하는 모습입니다. 1.예닮의 집(강북구 수유동 소재) 남자 아이 6명이 있어요. 2.애신의 집(서대문구 소재) 중고생 여자아이들 7명이 있으며, 아이들이 모두 재능이 뛰어나서 미술, 음악, 수학 등 다재다능한

실행하는 서울시 산하 비영리 민간단체입니다. 여러 분야의 재능 기부자 및 전문가들이 단체 운영 및 나눔 활동의 기획/관리에 참여하고 있으며, 다양한 전공의 학생들이 모여 주체적으로 문화예술 나눔 활동을 기획, 실천하고 있습니다. Art&Sharing

있는 사진들을 보여주거나 제스쳐로 이야기를 하지만 답답할 뿐입니다. 하지만, 평소에도 그런 의사소통의 어려움이 있는 사람이 있다는 거 아시나요? 말이나 글로 대화하기 어려운 사람들이 사용하는 방법에는 제스쳐, 얼굴표정, 수어 등 다양한

저희는 서울 동대문구 내 적절한 보호와 교육이 필요한 아동들을 대상으로 통합적인 아동보호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동복지이용시설이에요. 지역사회, 기업, 정부가 함께 협력하여 운영함으로서 아동의 교육, 건강, 가정, 정서 영역의 통합적 사회복지 서비스

해요. 서울역에서 기차를 타고 강릉까지 가기로 했어요. 바닷가도 구경하고, 펜션에서 고기도 구워 먹고, 과자를 까먹으며 밤새 떠들다 자자고 약속했답니다. 평범하죠? 우리는 있는 그대로의 평범함을 꿈꿔요. 통한다는 건, 서로 잘 이어지는 거래요

축하드립니다!!” 서울시 동작구에 있는 동작이수사회복지관에서는 지역 내 저소득 독거 어르신 중 팔순, 구순을 맞이하신 어르신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물해드립니다. 장수를 기념하기 위해 챙기는 팔순과 구순 잔치는 매년 돌아오는 생일이 아닌 평생에 한 번이기에

의료진의 사진을 보았습니다. 우리모두 마스크를 벗고 자유로울 수 있는 날, 의료진분들도 마스크와 장갑을 벗으실 수 있겠죠. 감사와 숙연한 마음이 함께 밀려옵니다. 코로나19의 시기는 우리모두 불안하고 막막하지만. 음악은 사람들에게 분명 위로를

인터뷰도 하고, 사진도 찍고, 그림도 그리고, 도시재생사업도 하는 등 다양한 활동들을 하던 곳이 이제는 서서히 비어갑니다. 살던 어르신들도 서서히 떠나가시면서 동네가 새로 태어날 날만 기다리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서울의 지난한 역사

학생은 서울의 한 대안학교에서 중학교 졸업 학력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늦깍이 학생입니다. 북한의 고향인 함경북도 연사군 연사읍을 떠난 지 3년이 조금 지났습니다. 처음에는 북한 학력을 중학교까지 인정받을 줄 알았는데 그게 안 되어서 실망이 컸지만

마을은 서울의 몇 남지 않은 달동네로 수급자 및 저소득 비율이 상당히 높은 구역 중 하나입니다. 개미마을은 6.25 전쟁 이후 갈 곳이 마땅치 않은 가난한 사람들이 들어와 임시 거처로 천막을 두르고 살아 당시에는 ‘인디언촌’이라고 불렸습니다. 이후

정당과 단체 등에 재기발랄한 진단서와 편지를 보냈습니다. ‘노동’조는 숨어있는 청년노동자를 드러내기 위해 서울 곳곳의 청년노동현장을 사진으로 찍어 온라인 전시를 열었습니다. ‘동물권’조는 동물학대를 일삼는 일명 라쿤카페의 규제를 위해 서명

꼴찌" 「서울경제」, 2019년 8월 27일] 경제적 격차에 따른 교육 기회의 차이가 심화되고 있습니다. 2018년 월평균 소득수준에 따른 사교육비 비율이 5.1배 이상이며 사교육 참여율은 상승하고 있습니다(통계청, 2018). 그뿐만 아니라, 소외

마을입니다. 서울특별시 용산구 2가동, 1가동의 일부로 어엿한 행정구역의 이름이 있지만, 해방과 더불어 형성되었다고 하여 ‘해방촌’이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해방 직후 해방촌에서는 귀환동포, 월남민, 피란민 등 그 시작부터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동네

배경 사진은 현 브이코프(과거 일본명 나이부찌) 탄광의 조선인 노동자들의 모습입니다. 두 나라의 지명이 있는 이곳은 현재 러시아의 영토인 사할린 섬입니다. 러시아의 유일한 섬이자, 세계에서 23번째로 큰 섬입니다. 길이가 한반도와 유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