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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달장애 돌봄, 더 이상 혼자가 아니에요.

    없었던 할머니는 항상 이렇게 말씀하시고는 했습니다. “우리 예쁜 은지, 이 할미가 미안해.” 밥을 먹는 것도, 씻는 것도, 용변을 처리하는 것도 어느 하나 할머니 없이 할 수 없는 은지. 부모의 빈자리를 사랑으로 채우겠다는 다짐이 무색하게

    나사함발달장애인복지관 달성률 73% 총 모금액 725,600
    모금후기
  • ‘마음 편하게 화장실을 이용하고 싶어요.’

    할 수 있다면 정말 좋겠어요.” 뇌병변 심한 장애를 안고 있는 영재 씨는 하루 중 가장 불편한 시간이 화장실에서 용변 후 뒤처리를 부탁하는 것입니다. 온몸의 심한 경직과 뻗침 증상으로 양손 사용이 원활하지 못해 혼자서는 청결하게 닦을 수

    전주장애인종합복지관 달성률 모금완료 총 모금액 7,500,100
  • 수지에겐 너무 어려운 일, 낡은 화장실에 가는 일

    가장 어렵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낡고 오래된 할머니 집에서 자란 수지는 벌레가 나오고 악취가 심한 재래식 화장실 탓에 용변을 참는 일이 익숙해져 버렸습니다. 어린 시절 잘못 형성된 배뇨 습관에 수지는 매일 ‘야뇨증’약을 먹고 있습니다. 문이

    사회복지법인 어린이재단 달성률 모금완료 총 모금액 10,000,000
  • 예은이의 큰 고민거리..

    예은이는 큰 고민이 있데요. 마당에서 뛰어 놀다가 화장실에 가면 종종 민망한 상황이 벌어지기 때문이래요. 한참 용변을 보고 있는데 낯선 이성이 들어오기라도 하면 변의가 싹 가실 정도로 당황스럽데요. 이 때문에 변비로 고생하는 예은이

    사무엘사회적협동조합 달성률 모금완료 총 모금액 2,174,400
  • 어르신 가정에 안전한 버팀목이 되어 주세요

    골다공증으로 거동이 몹시 불편한 이OO 어르신은 화장실을 가는 것이 늘 긴장의 연속입니다. 보통 사람은 아무렇지 않게 변기에 앉아 용변을 보는 일이지만, 어르신은 쉬이 구부러지지 않는 무릎을 굽히고 여윈 다리로 일어나는 일련의 과정이 너무나 힘들게 느껴

    명락노인종합복지회관 달성률 모금완료 총 모금액 1,274,900
  • 오늘도 살아있음에 감사해요.

    바닥에서 기어야 간신히 움직일 수 있습니다. 이동이 힘드셔서 화장실도 가시지 못해 요강을 두고 아들의 도움을 받아 간신히 용변을 보며 힘들게 살아갑니다. 아들인 이병수(가명)씨는 중증 지체장애로, 이명복(가명) 할머니와 똑같이 목과 등이 심하게

    안성종합사회복지관 달성률 모금완료 총 모금액 2,500,000
  • 청결한 하루를 선물해 주세요!

    있었으면 좋겠어요, 활동지원사에게 뒤처리를 부탁할 때마다 미안하고 창피해요!” 하루 중 가장 창피하고 불편한 순간이 화장실에서 용변 후 활동지원사에게 뒤처리를 부탁하는 것입니다. 선천성 뇌성마비로 심한 장애를 가지고 태어나 할머니에게 의지하며

    전주장애인종합복지관 달성률 모금완료 총 모금액 3,094,400
  • 중증 뇌병변 장애인에게 기저귀를 선물해주세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장애정도가 심한 중증 뇌병변 장애인의 경우 와상·경직 등 신체 활동의 제한으로 삶의 전 과정에서 용변처리를 위한 기저귀를 사용하며 이로 인해서 사회활동의 제한과 함께 경제적인 어려움까지 동반되고 있습니다. 현재 대구

    상록뇌성마비복지관 달성률 모금완료 총 모금액 1,500,000
  • 어르신의 역사가 담긴 집에 온기를 더해주세요

    있습니다. 화장실까지 아픈 허리를 이끌고 움직여야 하는 어르신에겐 큰 어려움입니다. 정말 급할 때는 부엌에 만들어 놓은 간이화장실에 용변을 보기도 합니다. "비 오거나 어두울 때 특히 노인네들이 화장실까지 가는 거는 무리야..." "아끼고 아끼고

    사하구종합사회복지관 달성률 모금완료 총 모금액 4,288,700
  • 숨기고 싶지만 숨길 수 없는 일

    일이라고 합니다. 생활비가 부족해 기저귀구입이 어렵다보니 이웃들에게 얻은 헌 수건이나 휴지로 기저귀를 대체하시는 어르신, 용변을 적게 보려고 물 마시는 것을 참는 어르신, 하루에 기저귀 한 개로 버티기 위해 말렸다가 재사용 하는 어르신도 만날

    꽃밭정이노인복지관 달성률 모금완료 총 모금액 3,510,100
  • 우산 쓰고 들어가야 하는 화장실, 본 적 있나요?

    곳곳이 삐걱대고 있습니다. 마당에 간이식으로 설치된 재래식 화장실은 지붕이 뻥 뚫려있어 비 올 때마다 우산을 든 채 용변을 봐야 하고, 전기 합선 및 누전으로 인해 사고가 날까봐 자매의 방은 사용하지도 못한 채 창고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장

    사회복지법인 어린이재단 달성률 모금완료 총 모금액 7,308,100
  • 말라위 주민들의 생명을 지켜주는 화장실!

    환경, 건강과 연결되어 있는 일상생활 중 빼놓을 수 없는 공간입니다. 만약, 쉼과 안정을 허락해 주는 집에 화장실이 없어 용변을 처리할 수도, 씻을 수도 없다면 어떨까요? 우리는 상상조차 할 수 없고 얼마나 당황스러운 일인지 모릅니다. 하지만 아프리카

    하트하트재단 달성률 모금완료 총 모금액 3,761,800
  • 디지털성범죄 피해 한부모가정을 도와주세요!

    너무나 지쳤습니다. 마음이 찢어지는 아픔은 딸 아이가 집 안에 있는 화장실에 가는 것조차 두려워하고, 학교에서는 종일 용변을 참을 정도로 엄마의 24시간 밀착 보살핌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소진 씨는 말합니다. 너무나 힙겹다고. 평범하게 사는

    사단법인 아미유(AMU) 달성률 모금완료 총 모금액 6,000,000
  • 작은 행복을 꿈꾸며

    행동들을 하며, 다른 사람과 의사소통과 대화도 어렵고 단순한 의사표시만 가능할 뿐이며 스스로 신변처리(식사하기, 옷입기, 용변, 청결/위생)가 거의 불가능합니다. 이렇게 형제는 남들과 전혀 다른 삶을 살아왔고 그렇게 살아온 세월이 20여년, 현재

    광주광역시 장애인종합복지관 달성률 모금완료 총 모금액 1,930,740
  • 시간이 조금 더 걸릴 뿐 늘 꿈을 꾸는 경철씨

    대부분을 누워서 라디오 듣기, TV 신청과 활동지원사와의 간단한 대화로 보내고 있습니다. 활동지원사는 이동이나 식사, 목욕부터 용변 뒤처리까지 모든 것을 도맡습니다. 활동지원사는 24시간 내내 경철씨의 곁을 지키며 "불안해서 곁을 일 분이라도 떠날

    대구광역시달구벌종합복지관 달성률 모금완료 총 모금액 2,246,900
  • 쌍둥이 할머니의 마지막 소원

    제대로 된 난방을 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게다가 재래식 화장실이 무서워 쓰지 못하는 손녀들이 아직 거실에서 유아용 변기로 용변을 해결하고 있어... 할머니가 아이들을 돌보는 게 배로 힘들다고 하는데요. 몸이 고달픈 건 참을 수 있지만 없는 살림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 달성률 모금완료 총 모금액 43,62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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