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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박사 지식저장소 리빙 분야 크리에이터 <논어, 자한편> 날씨가 추워진 뒤에야 소나무와 잣나무가 늦게 시듦을 안다. 也) 날씨가 추워진 뒤에야 소나무와 잣나무가 늦게 시들고 푸르름을 안다. 즉, 사람도 어려움이 닥쳐야 그 사람을 안다는 뜻이다. <논어, 자한편>에 나오는 구절이다. 추사 김정희(1786~1856)의 세한도(歲寒圖)에도 이글이 나온다. 세한도(歲寒圖)는 김정희가 제주도에 유배된 때 그렸다. 세한도(歲寒圖)는 전문화가의... 2024.04.05 블로그 검색 더보기 namu.wiki 날씨의 아이/평가 - 나무위키 요약하자면 날씨의 아이는 별의 목소리와 구름의 저편, 약속의 장소에 이은 신카이 마코토가 꾸준히 추구...야후! 재팬 영화에 문서가 생기기도 전에 IMDb(미국)와 도우반(중국)에 항목에 생겼다. 도우반이... 개요 평점 영화 평론가 평 관객 평가 번역 총평 기타 2024.05.12 웹문서 검색 더보기 홍콩/관광 - 나무위키 리키(ZEROBASEONE) - 나무위키 cafe.daum.net 광주희망토요산악회 중국 황산 삼청산 희토! 날씨의 요정 우리가 오를때는 비도 우리편이다! 현지 가이드분도 이쯔음 느끼셨을 것이다~ 우리 팀의 사진작가분들의 열정과 여성회원분들의 사진찍기...하지만 우리가 말은 잘 듣지요^^~~ 저녁은 삼겹살이닷~ 이럴수가 중국에서 먹는 한식당의 삼겹살이 이리 맛나다니! 헐ㆍㆍ일인에 두줄정도주는 삼겹살을 열줄... 2024.04.14 카페 검색 더보기 jacobyou.tistory.com 꿈꾸는 가난뱅이의 생활옅보기 홍콩 여행후기 (feat. 중국 노동절 연휴) 홍콩에 가다 처남이 이런 저런 이유로 홍콩에 자리를 잡았다. 그때가 대략 2017년 중반이었고 2019년이 지나고 코로나가 터지고 하는 이유들로 처남은 나에겐 장모님인 자기 엄마를 못본 지 꽤 되었다. 그래서 이제 코로나도 종식되고 하니까 비용을 댈테니 장모님을 모시고 홍콩에 와달라는 요청을 받게 되었다. 그리하여 시니어 1명, 성인 2명, 유아 1명의 홍콩 여행을 계획하게 되었다. 일정 4월 30일 출발(KE177, 19시 45분)해서 5월 5일 귀국(KE174, 14시 05분)하는 일정인데 우리의 여행 명단에서 보듯이 꼭두새벽 뱅기나 오밤중 뱅기 이런건 탈 수 없다. 되게 여유로워 보이는 일정이지만 실제로는 가는 날, 오는 날 일정이 다 먹어버리게 되는 그런 일정이 되었다. 큰맘 먹고 나가는 여행이니 라운지도 써보고 그럴 욕심으로 인천으로 일찍 출발했다. 스카이허브 라운지 우리는 2터미널에 있는 스카이허브 라운지에 갔다. 보아하니 국민카드가 행사를 하고 있어서 동반 1인 무료 입장이 가능해서 가봤더니 라운지 직원은 그런 거 모른다. 그건 1터미널이나 되는 걸로 안다 등등의 말들이 오가고 관련 내용을 확인하기 위해서 1시간 동안 죽치고 있었다. 국민카드 콜센터도 오래걸리고 라운지 직원하고 통화해도 모르쇠를 하던 도중 카운터에 각 카드사 혜택 팻말을 보니 내가 알고 있는 내용과 똑같은게 있었다. 이걸 원한거라고 얘기하니 라운지 직원도 그제서야 상황을 인지하고 입장할 수 있었다... 대한항공 KE177 https://ko.flightaware.com/live/flight/KAL177/history/20240430/1055Z/RKSI/VHHH KE177 (KAL177) Korean Air 항공편 추적 및 이력 2024년 4월 30일 (ICN / RKSI-HKG / VHHH) - FlightAware Track Korean Air (KE) #177 flight from 인천국제공항 to 홍콩 국제공항 www.flightaware.com 이걸 타고 갔는데 일단 항공기는 A330-200 이다. 꽤 오래된 똥차인데 대한항공은 항공기를 한번 숙소: GrandBay View Hotel 숙소 역시 트립닷컴에서 잡았고 https://kr.trip.com/hotels/detail/?hotelId=852906 Grand Bay View Hotel(华丽海湾酒店) 호텔 - 홍콩 호텔 가격, 후기 2024 | 트립닷컴 Grand Bay View Hotel 호텔은 홍콩 추천 숙소로 트립닷컴을 통해 할인 요금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지금 트립닷컴에서 실제 투숙객이 작성한 후기를 확인하고 원하는 룸을 예약해보세요. kr.trip.com 이렇게 생긴 곳이다. 일단 셩완이나 침사추이 같은 중심가에서는 4인이 한꺼번에 머물 수 있는 객 음식 하는데 끼니에 해당하는 음식들은 한국사람에게 잘 맞지는 않는 것 같다. 많은 나라를 나가본 것은 아니지만 현지에서 음식 때문에 힘들었던 적이 없었거늘 홍콩은 입국 후 24시간이 채 안되서 한국음식이 엄청 생각났다. 기본 요리가 광동식 베이스다 보니 다 기름지고 닉닉하고 짜다. 전통적으로 물이 안좋은 동네라 물에 하는 음식보다 기름으로 하는 음식이 많고 그러다 보니 찬물 마시면 큰일 나는 줄 알고 음식 자체도 매운 음식이 없다. 홍콩에 체류하는 동안 계속 비가 오는 날씨였는데 습하기는 또 한국의 장마보다 더 해 홍콩 지하철 홍콩은 옥토퍼스 카드로 다 통한다. 지하철 일부 구간과 버스는 VISA의 Tab to ride 를 지원하는데 한국에서 만들어 간 트래블월렛 카드는 지하철은 안되고 버스나 땅 위의 트램만 되는 거 같다. 참고로 트래블월렛 카드는 VISA 계열이고 다른 나라에서는 교통카드로서의 역활도 할 수 있다. 홍콩 지하철 노선도는 서울에서 직장생활하는 사람 기준으로는 매우 쉽다. 그리고 은근 평면환승을 많이 해놔서 복잡하게 돌아다니거나 하지 않아도 된다. 날이 좋았으면 아이 데리고 지하철 타는게 더 편했을 것이다. 다만 우리는 계속 비가... 홍콩 우버, 홍콩 운전 생각보다 우버를 많이 타게 되었고 돈도 많이 썼다. 재밌는 건 우버를 타면서 단 한번도 같은 모델의 차를 탄 적이 없었다. 정말 다양한 차종이 돌아다녔다. 제일 싸게는 골프부터 비싼 건 테슬라 모델 S 도 타봤다. 생각보다 친절하고 가격도 괜찮았다. 하지만 일부러 길을 돌아가는 사람들도 있었고, 그런 것은 우버 앱에서 이의제기를 하면 바로 처리가 된다. 운전은 좀 지랄같이 한다. 일단 홍콩지역 도로 자체가 직선이 잘 없고 꼬불꼬불하다. 그래서 그런지 차선을 많이 물고 이동하고 의외로 그거 갖고 뭐라 하지 않는 문화도... 홍콩 로컬, Lok wah 유일하게 로컬 체험을 한 곳은 Lok wah estate 라는 곳이었다. 우리나라로 치면 주공같은 곳이 몰려있고 딱봐도 30년은 더 되어보이는 아파트인데 기본이 30층이다. 여기에 우리로 치면 시내버스 종점, 마을버스 시종점이 다 있고 주상복합 같은 구조로 만들어서 아파트 단지를 벗어나지 않고 꽤 많은 것들을 하게 만들어놨다. 그럴 싸 해보이는데 들어가면 홍콩 느와르 영화가 생각나는 딱 그런 구조이고 집은 엄청 좁고 빽빽하다. 한국 기준으로 1.5룸 같은 곳에 부엌, 거실, 방 두개(사실상 잠만 잘 수 있는) 그런 걸 다 싹 박아놓 홍콩 야경 및 사진 날이 흐리고 핸드폰 카메라여서 표현의 한계가 많았는데 홍콩의 야경은 대표적인 관광상품이 맞긴 한 거 같다. 각잡고 큰 카메라를 갖고 가서 날이 좋으면 괜찮은 퀄리티의 사진들을 뽑을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원래 해외여행 갈 때, DSLR 을 갖고가지 않는데 홍콩의 야경을 제대로 담으려면 DSLR 이 필수일 것 같다. 체류기간 내내 계속 비가 오고 흐린 날씨여서 결국 높은 곳에서 내려보는 야경은 건질 수 없었다. 페닌슐라 호텔인데 저 가운데 있는 푸른색의 천이 계속 움직인다. 홍콩에서의 한식 코로나19를 걸치면서 홍콩에서 한식 먹기가 생각보다 힘들어졌다. 겨우 한 곳 컨택해서 찾은 곳이 있는데 https://g.co/kgs/FhmZBSq 한식짱 JJANG 海陸空 육해공 · 홍콩 Tsim Sha Tsui, Cameron Rd, 33號港鐵尖沙咀/尖東站B2出口, 步行約4分 4.8 ★ · 한식당 www.google.com 이곳이다. 따로 좀 더 리뷰를 쓸 예정인데 괜찮은 한국음식들이 나왔고 정말 필요한 곳이었다. 그 외에 폐업으로 인해 흔적만 남은 한국식당들이 남아있었다. 홍콩디즈니랜드 클룩을 통해서 예약했고 뭐 무슨 겨울왕국 구역을 들어가려면 별도의 티켓이 필요하다고 해서 어른 3명에 아이 1명 63만원의 티켓가격이 나왔다. 하지만 그날 하루종일 비가오고 천둥번개를 동반한 날씨라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이 많았는데 걍 가봤다. 한편으로 다행이다 생각했던 것은 날이 좋았으면 놀러온 중국사람구경만 하고 오게 되지 않았을까 싶다. 일단 우산이 필요해서 하나 샀는데 우리나라 편의점에서 5천원이면 살 거 같은 비닐 우산이 3만원, 초코렛에 장난감이 달려있는게 2만원 등등 가격이 장난이 아니었다. 의외로... 기념품 이 컵을 어렴풋이 기억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이거 홍콩이 오리지날인 거 같아서 사러갔다. 위치는 https://g.co/kgs/ZR1EBgB 富莉餐飲用品公司 · 홍콩 Yau Ma Tei, Shanghai St, 303號號 地下 4.5 ★ · 주방용품점 www.google.com 이곳이다. 야마우테이 역 인근에서 쉽게 걸어갈 수 있는 곳이다. 가면 한국어로 저렇게 꼭 사야할 것이라고 써 있고 현찰 혹은 카카오페이만 받는다. 이곳을 찾아가면 된다. 마무리 - 홍콩인은 중국인이 아니다? 홍콩 사람들은 본인들을 중국인 취급하면 굉장히 싫어한다고 한다. 하지만 홍콩가는 항공편 내에서부터 본 내 소감은 그냥 똑같은 중화민족이라는 것이었다. 항공편이 중국 선전으로 회항한다고 하자마자 갑자기 기내는 시장판이 되었고 사방에서 중국말(광동어)가 들리기 시작했으며 갑자기 왜인지 핸드폰으로 음악을 틀어대지 않나 악기상에서 어프로치 중인데 전화를 거는 사람이 있지 않나 등등 개판도 그런 개판이 없었다. 그리고 홍콩 시내를 돌아다녀봐도 넘어온 중국인들의 영향인지는 모르겠으나 특히 지하철에서 보면 처음... 홍콩 여행 꿀팁 다 필요없고 중국 국경일 연휴 같은게 없는 때를 골라가면 쾌적한 여행을 할 수 있고, 그리고 길거리에서 온갖 이상한 포즈로 사진찍는데 환장한 사람들을 보면 100% 중국인이라고 보면 된다고 한다. 14 클룩을 통해서 예약했고 뭐 무슨 겨울왕국 구역을 들어가려면 별도의 티켓이 필요하다고 해서 어른 3명에 아이 1명 63만원의 티켓가격이 나왔다. 하지만 그날 하루종일 비가오고 천둥번개를 동반한 날씨라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이 많았는데 걍 가봤다. 한편으로 다행이다 생각했던 것은 날이 좋았으면 놀러온 중국사람구경만 하고 오게 되지 않았을까 싶다. 일단 우산이 필요해서 하나 샀는데 우리나라 편의점에서 5천원이면 살 거 같은 비닐 우산이 3만원, 초코렛에 장난감이 달려있는게 2만원 등등 가격이 장난이 아니었다. 의외로... 홍콩여행 침사추이 ICN A330-300 A330-200 KE174 hkg ke177 2024.05.17 gall.dcinside.com mgallery writings 내가 쓴 짧은 서사시 어떠냐 문학갤에 댓글이 안달려서... 분을 안다 김기협이라는 역사학자이신데 동양사학을 전공하려는데 지도교수와 불화가 있었나 보다 서울...것이었다는 것 밖에는 한 가지 역사적 사실로 드러난 것이 중국에 파견된 서양 선교사들이 중국 황제에게... 2024.04.10 전체보기 갤럭시핏3 홍콩에디션 느낀점 추가 윤석열을 위한 변명 v.daum.net 개감동이양 [개감동이양] “기적이자 선물인 딸에게” 푸바오 작별 공지 직후 올라온 아이바오의 육아일기 모두를 울렸다 - 콘텐츠뷰 요즘 날씨도 따뜻해지고 밖으로 나가 여유롭게 산책도 하다 보니 지나온 날들을 돌아보게 되는 시간이...보호하느라 애를 썼던 기억이 ^^ 하지만 이제는 안다. 떨어지고 넘어지는 그 과정들이 아이들의 몸과 마음... 2024.03.28 전체보기 [큐레터] 롤스로이스를 품절시킨 사람이 말하는 광고 불변의 법칙 - 콘텐츠뷰 [청년타임스] 모두는 그 존재에 이유가 있다, 이효연 작가 - 콘텐츠뷰 통합웹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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