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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naver.com 에움길 걸음걸음 3만5천리 NO. 020 <출국 C> 순례의 길, 장도에 오르다 - 파리~바욘 등 프랑스의 남서부 도시들과 연결되어 있는 것이다. 테제베 아틀랜틱선의 발착역이며, 청록색 지하철(도시철도)역이 함께 있어 오고가기 아주 편하다...어둠이 가시지 않은 파리의 새벽길, 추적추적 비가 내린다. 종일 그럴 듯 스산한 날씨다. - 0535(1235) 몽파르나스 역 대합실 도착. 시간 충분한 경우 역 밖으로... 2023.07.03 블로그 검색 더보기 blog.naver.com WEEKDAY 7-2 / 첫 유급 휴가 / 프랑스 남부 / Cahors / 작을 마을 돌아다니기 23 끔찍한 날씨지만 그래도 시원한 그림자 찾아 걷다보니 걸을만 했다. 나 더위 진짜 많이 타는데, 습도가 낮아 참을만해 진걸까.. 지나가다가 이런 도마가...계속 친구분들에게 설명하셨다 ; 누가 봐도 악마 동상인데요… 프랑스에서 먹는 닭 백숙 ~ 아니 여기는 왜 머리를 안자르고 팔지 ㅠ 조금 징그러우면서도... 2022.07.16 blog.naver.com 커피 한잔 (93) 꽁크로 다시 가는 길 19 뒤섞였다. 몽토방 Montauban 을 지날 때까지 그랬다. 꽁크 근처의 산악지대를 벗어나면 한동안 그런 마을들을 지날 것으로 상상했다. 꺄오흐에 가까워 지면서 얕은 산들이 나타났다. 단조로웠던 평야지대가 끝났나 싶었는데 기차는 철교를 건넜다. Lot 강을 건너 기차가 섰다. 인구 23000 명. 도시가 Lot 강으로 3... 2022.10.27 blog.naver.com Toulousain 의 일기장 몽토방 8 짓고 모두 청춘이지요. 라는 말을 한다. 이 장면에서 나오는 몽토방의 도시 지명이 프랑스의 한 동네인 줄로만 알고 있었는데 내가 살고 있는 툴루즈에서...내려서 동료네까지 걸어서 20분정도 걸리는데 간만에 구름하나 없는 맑은 날씨에 큰 강을 건너면서 상쾌하고 따뜻하며 오페라에서 말한 그 동네가 이렇구나... 2022.04.05 blog.naver.com Toulouse, France 남부 프랑스의 11월의 일상들 15 매해 11월이면 바이오리듬이 떨어진다. 다행히 이번에는 프랑스에서 있어서 그런가 날씨가 좋지 않은 날을 제외하고는 꽤나 정상적으로 한 달을 보냈다...외출의 전부였다 1. (여자 사람) 친구들 - 툴루즈의 한식당과 몽토방(Montauban)의 앵그르 미술관은 L와 갔다. 묘하게 다른 프랑스인 친구 한 명과 오버랩... 2021.11.19 blog.naver.com Room1106 프랑스, 생 앙토넝 노블 발, Saint Antonin Noble Val(21~24 June 2018) 49 길은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 일단 센트럴 스테이션에서 몽토방이라는 곳으로 2시간 그리고 몽토방에서 갸흐 뒤 코사드로 30분정도 된다. . . 드디어 갸흐 뒤...ㅎㅎ 뭔가 몰타 느낌도 난다 ㅋㅋ 방을 배정 받고 창문을 열어보니 화창한 날씨와 작은 정원이 보인다. 여길 나 혼자 쓰는거라구요? 흐규 ㅠㅠ 너무 좋아 바닥... 2019.12.12 통합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