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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 동네 고시원은 공부하는 곳이 아닙니다.

    하루 세 끼는 커녕 식비라도 절약하며 한 끼를 겨우 떼우고 나면, 먹지 못해 힘없이 고시원에서 고립된 하루가 지나갑니다.도촌복지관에서는 식사에 어려움을 겪는 고시원 거주자를 위하여 밑반찬 지원사업 ‘도촌 행복 반찬’으로 공용 냉장고에 월 2

    도촌종합사회복지관 달성률 7% 총 모금액 543,102
    모금후기
  • 북한이탈주민의 새로운 꿈을 응원해주세요!

    를 발표했고, 2020년 1월 두번째 책 <이탈리아 아트 트립> 출간을 앞두고 있는 ‘싱어 앤 라이터’입니다. 도촌종합사회복지관에서 매주마다 학생들에게 글쓰기를 가르치는 봉사를 해오다 북한이탈주민들의 소식을 듣고 100만원을 기부

    도촌종합사회복지관 달성률 모금완료 총 모금액 5,420,900
  • 섬말 아이들을 위한 “한 끼 뚝딱” 프로젝트

    꼬르륵 소리가 납니다. 익숙한 듯 일어나 라면 봉지를 뜯어 홀로 라면을 끓입니다. 미나네 집은 한부모 가정입니다. 저희 도촌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미나와 같은 지역 내 취약계층 가정의 청소년들을 위해 저녁 식사를 제공하는 '한 끼 뚝딱!' 프로그램을

    도촌종합사회복지관 달성률 모금완료 총 모금액 7,200,100
  • 엄마가 가위 손이 될 수 밖에 없는 이유

    돌출행동에 대한 원활한 대처가 가능해 일반 미용실의 서비스보다 편안하고 양질의 미용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에 도촌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장애인 보호자를 대상으로 이미용 기술 교육을 진행하고 있지만, 안타깝게도 사업을 지속하기에 예산상

    도촌종합사회복지관 달성률 모금완료 총 모금액 4,816,000
  • 새로운 시작을 약속한 아내와의 이별

    2012년 사업부도로 전 재산을 잃고 약 14억원이라는 부채. 이로 인한 극심한 스트레스로 치아는 다 빠지고 간에는 악성종양으로 조금만 일을 해도 쏟아지는 피로. 지속적인 약물 치료가 필요하지만 감당하기 어려운 병원비에 치료를 포기

    도촌종합사회복지관 달성률 모금완료 총 모금액 7,000,000
  • 엄마, 열 밤만 자면 진짜 피아노 칠 수 있어요?

    장난감 피아노 위에 놓인 아영이(가명)의 고사리 손. 플라스틱 장난감 건반을 치며 아영이는 열 밤만 더 자면 피아노 학원에 보내준다는 엄마의 말을 떠올립니다. ‘몇 밤 자면 피아노 학원 갈 수 있어?’ ‘열 밤 더 자면 보내줄게

    도촌종합사회복지관 달성률 모금완료 총 모금액 6,228,800
  • ‘나눔 박스’로 택배 기사님에게 물 한잔을 선물해요

    쿠팡, 위메프, G마켓, 티몬, 배달의 민족, 요기요, 쿠팡이츠, 런드리고, 세탁특공대 등 배달 앱이 늘어나면서 지역별 공공 배달앱까지 확장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코로나19 사태로 각 가정마다 배달 수요가 늘어나고, 언택트 시대에

    도촌종합사회복지관 달성률 모금완료 총 모금액 2,557,700
  • 새학기, 희망을 담은 작은 손 '칼림바 연주단'

    새학기를 맞아 설렘 가득한 날이 되어야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아이들은 답답함과 우울함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즐겁게 뛰어 놀던 방과후교실은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고자 모두 휴관하거나 온라인 화상채팅으로 안부

    도촌종합사회복지관 달성률 모금완료 총 모금액 2,097,600
  • 50대 흔들리는 삶의 의지, 지옥고에 핀 희망

    1980년대 고시원은 꿈을 가진 청년들의 학업장소였습니다. 그러나 지금 고시원은 사정이 다릅니다. 보증금 없는 값싼 월세를 찾아 모여든 서민들의 주거지가 된지 오래 되었습니다. 방은 벌집처럼 빼곡히 붙어 있고 심지어는 창문이 없는

    도촌종합사회복지관 달성률 모금완료 총 모금액 3,747,800
  • 코로나19보다 무서운 생활고, 마스크없는 거리의 노인들

    마스크 없이 외출이 불가능할 정도로 생활필수품이 된 마스크. 하루하루 끼니를 걱정해야하는 폐지수거 어르신들에게는 사치품일 뿐입니다. 전 국민이 최대한 바깥 활동을 자제하는 분위기이지만 오늘도 폐지수거 어르신들은 생계를 위해 마스크

    도촌종합사회복지관 달성률 모금완료 총 모금액 7,012,200
  • 시원한 여름 나기 프로젝트 '섬마을 돌핀스'

    "여름방학을 맞이해서 수영을 배운다고?" 우리 복지관 방과후교실을 이용하는 개구쟁이 친구들이 오늘 하굣길에 친구들과 대화하면서 말합니다. 무더운 여름날 시원한 수영장 속에 몸을 퐁당 담구면 얼마나 좋을까요. 여름방학을 맞이해서 수영

    도촌종합사회복지관 달성률 모금완료 총 모금액 5,240,000
  • 네모도시락에 담긴 희망

    지체 장애로 하루종일 집에 누운채로 시간을 보내야하는 순옥 씨(가명). 순옥씨에게 취미생활은 방에서 TV를 보는 것이 전부입니다. 답답함에 바람을 쐬러 밖을 나가고 싶지만 도와줄 활동보조인 없이는 방문을 나서는 것조차 어렵습니다. 왁자지껄

    도촌종합사회복지관 달성률 모금완료 총 모금액 2,891,800
  • 새학기, 아이랜드 합창단의 단복과 꿈을 지원해주세요!

    초등학교가 끝난 후 친구들이 모두 학원에 갈 시간, 학원에 가지 않고 아이랜드에 모이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방과후 부모님의 돌봄이 어려운 20명의 친구들은 방과후 부터 저녁 9시까지 함께 모여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아이들이 살고

    도촌종합사회복지관 달성률 모금완료 총 모금액 2,90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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