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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에서 이용자들이 함께 즐겼던 부분이 바로 도쿄 올림픽 본!방!사!수! tv시청이었습니다. 올림픽에 참가한 각국 선수들을 응원하고 함께 기뻐하고, 때론 경기에 대한 아쉬움을 표현하며 세상과 하나 되는 시간을 보내며, 작은 화면 속에서 잠시나마

떠나가야 만 했습니다. 여러 악재 속에 우리는 포기하지 않고 계속 훈련을 진행했고 그 결과, 스페셜올림픽코리아에서 주최하는 전국하계대회 7인제 축구 경기에 참가하며 당당히 금메달을 목에 걸 수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저희는 다짐했습니다. "축구가

비장애인들은 장애인들이 스포츠를 즐길 줄 모른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으며 장애인올림픽이 언제 열리는 것조차 모르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번 장애인인식개선을 위한 보치아클럽 경기대회를 진행하는 것은 중증장애인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없애고, 또한 보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