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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해보려고 합니다. 지식의 생산지, 자유로운 학문적 공동체, 사회를 비판하고 새로운 미래를 꿈꿀 수 있는 대학은 어떤 공간인지 생각해보려고 합니다. 이에 이상한 대학교는 다시 ‘대학’을 주제로 2학기를 꾸려보았습니다. part 1(2020.01.06

한 학기에 한번, 장애이해교육과 성인지교육을 이수해요. 꿈샘과 소똥구리에서는 각자 다른 성격과 특성을 가진 아이들이 모여 활동을 함께 즐기며 새로운 경험을 통해 성장하기도 하고, 서로를 알아가고 이해하며 사회성을 기를 수 있어요. 소똥구리와

학년은 자유학년제로 변경되었지만 중학교 선행학습 열기는 아직도 여전합니다. 학원, 과외, 각종 예비중학교 교재들. 월 사교육 비용만 40만원이 넘게 들고 있습니다. “꼭 선행학습을 해야 하나??”라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학기 초

금 학기 중과 방학 동안에 아이들이 하루를 소중한 친구들과 선생님들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 시간으로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냅니다. 은행동푸른학교는 성남동에서 1998년 ‘성남동푸른학교’ 라는 이름으로 운영되다가 2015년 감당하기 힘든

수료하고 신학기가 시작되는 3월에 맞추어 원 소속으로의 복귀를 준비하게 됩니다. 치유센터에서 보낸 최대 1년이라는 기간은 '학교폭력 피해'라는 깊은 트라우마를 가진 아동 청소년들의 마음의 상처를 말끔히 씻어내고 새로운 도전을 마주하기에 조금 부족

새학기가 되면 뉴스와 신문에서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는 비싼 교복 가격에 대한 기사. 정부는 이에 대한 대책으로 학교 주관 교복 공동구매를 하고 교복회사 모델에 대한 규제를 하기도 했지만 이에 대한 효과는 미미합니다. 공동구매라고 해도 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