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

올해 5월 20일은 성년이 되었음을 축하하며 격려하는 ‘성년의 날’ 입니다. 성인이 되었다는 기대감도 잠시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미래는 모든 청년에게 불안함을 주곤 합니다. 하지만 부모에게 경제적으로 정서적으로 기댈 수 있는 청년

지구촌센터의 아이들은 매월 1회 아동자치회의를 통하여 자신들의 욕구 사항이나 건의사항 등 자신들의 의견을 내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제주도에 가고 싶어하는 욕구를 2년에 거쳐 꾸준히 의견을 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센터 프로그램비로는

윤성희(가명) 님은 남들 앞에서 항상 마스크를 씁니다. 어쩔 수 없이 마스크를 벗어야 할 때는 웃지도 못하고 주눅이 듭니다. 앞니와 송곳니가 충치로 빠지고 다른 치아도 치료가 필요하지만, 치료비가 없어 엄두를 못내고 있습니다. 윤성희

‘찾아가는사회적경제강사단 협동조합’ (이하 찾사강) 이라니, 꽤 길고 어려워 보이죠? 혹시 사회적 경제가 무엇인지 아시나요? 사회적경제는 부의 양극화 해소, 일자리 창출과 같은 공동의 이익과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상호 간의 협력과

기관입니다. 성 착취 피해아동·청소년이 그동안 받은 도움을 이제는 세상 속에서 나누려 합니다. 봉사활동을 통하여 나눔, 배려, 협동의 가치를 이해하고 긍정적 동기를 강화 시켜 스스로의 가치를 재의미화할 수 있도록 함께해 주세요!학교 밖에서, 가정 밖

시간마다 친구들과 삼삼오오 모여 앉아 보드게임도 하고 만화도 보고 피아노도 칠 수 있는 이곳은 바로 구로구 영림중학교 학교협동조합 “여물점”입니다. “짜리친구”는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경제를 배울 수 있게 어려운 용어인 “무보증신용대출서비스”를

강서구협동조합협의회는 연대와 협력을 통해 협동의 가치를 공유하며 지역사회의 성숙을 도모해 나가는 것을 목적으로 2016년 3월 10일에 창립하였습니다. 4개의 회원단체로 구성되어 그림책, 문화, 예술, 교육, 생활협동조합 등의 다양한

길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전국 곳곳에서 친환경 농법을 통해 바른 밥상을 지키자는 운동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렇게 소비자생활협동조합(생협)이 탄생하였습니다. 열댓 명의 사람들이 작은 구멍 가게 한칸을 마련하여 시작된 운동은 30년이 넘는 세월

영향을 미칩니다. 때로는 교실 안 공부를 통해 배울 수 있는 것보다 더 많은 교훈 등을 얻어가기도 하지요. ‘도음사회적협동조합’과 사 ‘협동조합 청청’은 사회 각 분야에서 다양한 청소년을 만나고 있는데요. 매년 20회 정도 찾아가는 공연을

교육이 필요할까요? 더욱더 커져가는 부의 불균형으로 미래에 대한 불안함이 가득한 우리 청소년들에게 청소년을 위한 공연예술 사회적 협동조합에서는 문화예술을 통해 소통하고 공감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2016년부터 <청소년을 위한

동물복지'가 되는 방법이 무엇일지 고민해보려고 합니다. ‘좋은 삶’의 핵심요소 ‘가치’, 많은 사람에게 알리고 싶은 협동조합들의 가치는 큰 틀에서 비슷할 수 있지만 눈높이는 조금 다른 경우도 있습니다. 안전한 먹거리 관점으로 동물복지 축산

아이디어 상품을 직접 만들어보는 행사입니다. 지역의 메이커 교육을 담당하고 메이커 문화 확산을 위해 활동 중인 무한상상홈협동조합의 전문인력과 만나 청소년들에게 세상을 보다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무한상상홈

심온사회적협동조합은 직업상담사들이 모여 만든 사회적협동조합으로 경력단절 여성, 신중년 등 취업 취약계층에게 직업상담과 진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의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는 사회적기업입니다. 심온 카페를 운영하고 있어 지역주민들

우리는 어떻게 살 것인지, 차별에 대한 자신만의 답을 찾을 때가 아닐까요? 여기 꾸준히 답을 찾아온 곳, 마포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이 있습니다. 지난 2014년, 적정진료를 하고, 아프기 전에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병원을 고민하던 마포구 지역

비율이 높습니다. 노인은 건강한 신체 조건을 가진 젊은 세대보다 환경에 대한 질병 및 상해의 위험이 큽니다. ‘사회적협동조합 주거공존’은 『1인 가구 주거복지 개선사업』을 실시하여 노후 주택에 거주하고 있는 1인 가구 노인들이 건강한 삶

제품을 만들고 가르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경력단절 여성이 아닌 ‘나무 공예’ 경력 보유 여성 7인이 세운 ‘우드포유협동조합’ 입니다. 경력단절을 겪었던 조합원들은 차근차근 수익금을 모아 공방을 얻고 공구를 구입하면서 조합을 설립했습니다. 쉽지

끙끙 가지고 오시는 분들..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더 나은 미래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 싶다는 마음 하나로 마을언덕사회적협동조합 수거거점 도돌이 코너로 들고 오십니다. 오셔서 정말 좋아하시는 건, 어렵게 모아온 것들이 어디로 가는지 정확히 알

을 묻는 “안녕”이 항상 들어갑니다. 한 사람이 안녕하기 위해선 몸과 마음이 모두 평안해야 하죠. 예술치유 품 사회적협동조합은 몸과 마음의 문제를 연극을 통해 다가갑니다. ‘극’이라는 상상력과 현실이 어우러진 공간을 통해 한 사람의 과거

나를 연기하는 상대방을 보며 스스로를 객관화하여 돌아보며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었던 편이었습니다. 예술로 커뮤니티씨어터 협동조합에서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도 비슷합니다. 나보다 가족이 먼저였던, 그래서 스스로를 잃어버릴 수밖에 없었던 분

때문에 안마사라는 직업에 장벽을 느끼는 이들이 많을 뿐만 아니라, 자격증 보유자 중 절반은 도태되는 현실입니다. 봄그늘 협동조합은 이렇게 시각장애인에 적합한 직무가 부재한 문제에 주목하여 새로운 시각장애인 특화직업인 ‘마음보듬사’를 개발

새로운 고층아파트와 산동네 풍경이 공존하는 서울역 뒤 만리동 언덕 위, 외딴 섬처럼 다양한 계통의 예술인 가구가 사는 협동조합이 있습니다. 국내 최초의 예술인 공공 주택, 막쿱에서는 29가구에 각기 다른 시각을 가진 예술인들이 한 집

수 있는 '지표종‘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수달을 지키는 것이 곧 하천 생태계를 지키는 일이 될 수 있습니다. 사회적협동조합 한강은 ‘한강의 생태를 가꾸고 문화를 일궈, 국토의 가치를 높이고 시민의 삶을 행복하게 하자’는 미션을 바탕으로

인해 큰 혼란을 느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의 건강과 몸의 변화에 누구보다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함께하는 그날 협동조합에서는 올해 세계 여성의 날을 맞이해 장미 패턴으로 만든 면 라이너를 만들어 십대 미혼모에게 나누려 합니다. 그녀들

수요는 기존의 방문 요양, 방문 목욕 등의 서비스에 더해 방문 간호, 방문 의료 서비스로 확장되고 있습니다. 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은 1994년, 무의촌(의료서비스가 닿지 않는 마을) 의료 봉사로 시작되었습니다. 의사가 되기 위해 서울에서 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