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

카라의 보호 동물 중에는 도살장에서 구조된 달이와 태양이, 갈 곳 없던 봄이, 달이에게서 태어난 새끼 세 마리, 이렇게 여섯 마리의 염소가 있습니다. 뱃속에 새끼를 품은 채로 구조된 달이가 출산한 구름이, 별이, 찰랑이는 무럭무럭 자라

길고양이 살해범은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사회는 조금씩 변화하고 있습니다. 아직 가야 할 길이 멀지만, 희망은 있습니다. 동물권행동 카라는 국가가 동물보호의 의무를 다하며, 헌법에 동물권이 명시되도록 정책활동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동물권 이슈

개들, 애니멀호더의 동물들… 그들을 구조하여 새로운 가족을 찾아주는 것이 바로 우리의 일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동물권행동 카라가 구조하는 동물 외에도 수많은 동물들이 고통받고 있습니다. 공장식 축산 속의 소와 돼지, 닭들의 삶은 이루 말

동물권행동 카라는 지난 초복, 중복, 말복을 전후로 불법 개도살장 3곳에서 총 100여마리의 동물들을 구조했습니다. 불법으로 은밀하게 이뤄지는 동물학대의 전형인 불법 도살 현장을 적발하고 개들을 구조하던 중, 개들과 함께 식용 목적으로

어느 날 동물권행동 카라가 운영하는 길고양이 급식소 인근에 북극여우가 나타났습니다. 아름답고 풍성한 털을 가지고 따뜻한 공원 잔디밭에 웅크리고 있던 북극여우. 툰트라 지대에 살고 있어야 할 여우가 어쩌다 서울 한복판에 나타나게 된 것

주고자 하는 철학의 소산이었습니다. 공장 위주로 제도가 짜여진 세상에서는 외로운 길이며 결코 쉽지 않은 싸움입니다. 동물권행동 카라는 '식용' 뒤에 가리워져 존엄한 생명임이 잊혀졌던 동물들에게 삶다운 삶을 찾아주고 싶습니다. 그러기 위해선 실로

적정한 개체 수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중성화 수술은 거리에서 살아가는 길고양이의 복지를 위한 필수 요건입니다. 동물권행동 카라는 길고양이와의 건강하고 행복한 공존을 위해 활동합니다. 공공장소에 길고양이 급식소가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쏟는 중입니다. 사회의 변화가 없다면 밑 빠진 독에서 물이 새듯 위기에 처하는 동물들은 계속 생기기 마련이니까요. 동물권행동 카라는 비영리단체로서 100% 시민의 후원금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코로나19의 여파로 사정은 어려워지고 있지만 동물

문화를 위해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5월 9일 유기된 반려동물을 생각하는 오구데이를 맞아 카카오메이커스와 동물권행동 카라가 함께한 굿즈 4종을 주문하면 수익금 전액은 보호 환경 개선과 입양 장려 캠페인에 기부됩니다. 새로운 가족을

동물에게 충분히 고통스럽기도 합니다. 시청률과 조회수에 가려져 전혀 출연동물의 동물권이 전혀 고려되지 못하고, 미디어가 동물학대의 플랫폼이 되고 있는 현실입니다. 카라는 촬영을 이유로 동물들이 일방적으로 이용되고 고통받지 않도록 하는 지침서인

그로 인해 아직도 수많은 개들이 뜬장에서 공포를 견디며 언제일지 불법 도살의 순서를 이유 없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동물권행동 카라는 개식용 문제의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모든 개는 인간과 함께 하는 반려동물임을 시민에게 알리며 제도적

함부로 사고 팔지 못하게 하고, 반려동물 등록제가 좀 더 실효성 있도록 많은 사회문화적 장치가 마련되어야 합니다. 카라는 동물권 교육과 정책활동을 기반으로 동물과 더불어 살아가기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콘텐츠를 제작

제 새끼처럼 잘 보살펴주었습니다. 서로를 탐색하며 데면데면하던 것도 잠시. 얼마지않아 피오나와 흰둥이는 서로의 눈이 되어 카라 더봄센터의 묘사에서 함께 볕도 쬐고, 서로 그루밍도 해주며 지내고 있습니다. 2살의 흰둥이, 7살의 피오나는

들어 주지 않았습니다. 지역 과 지자체 모두 이토록 잔혹한 동물학대 범죄 행위를 두고도 소극적 태도로 일관하였습니다. 카라의 활동가들은 현장으로 달려가 개들의 보호자와 합의해 남은 개들을 모두 구조했습니다. 다섯 마리 새끼들은 생후 7-8

고통 받고, 동물들은 이른 나이에 매매되고 있습니다. 정작 관심의 손길이 필요한 보호소들은 더 소외된 곳으로 밀려납니다. 카라의 활동가들은 사람들을 기만하고 동물의 고통을 증대시키는 이 구조에 심각한 문제의식을 느낍니다. 우리는 오래 전

있는 상태여서 당장 중성화를 할 수도 없었습니다.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지 난감한 상황에 처한 동물들을 위해 동물권행동 카라, 유엄빠, KK9이 힘을 모았습니다. 세 단체는 공동 구호활동을 위해 함께 현장조사를 실시하며 보호자조차 파악

않아 반복하는 출산, 외부와 단절된 공간에의 고립 등등 길고양이는 수많은 이유로 하루하루 힘겹게 삶을 이어갑니다. 동물권행동 카라는 구조된 길고양이가 이제는 편안한 묘생을 살아갈 수 있도록 몸과 마음의 상처를 치료하고 보듬으며, 고양이마다

곰들을 돌보기 어려워졌는데, 곰들을 죽이기 싫어서 저희에게 도움을 청한다는 연락이었습니다. 그래서 곰보금자리프로젝트는 동물권행동카라와 함께 2021년 6월부터 15마리의 곰들을 매입하고 돌보기 시작했습니다. 당장 곰들을 위한 보호시설을 만들 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