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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세네시간의 잠과 매번 거르게 되는 끼니로 인해 점점 회복이 되지 않았습니다." _故 박선욱 간호사 “병원 사람들은 (조문) 안 왔으면 좋겠어” _ 故 서지윤 간호사 불과 1년 사이 두 명의 간호사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사람

일본 시민들을 초청하여 6천여 피해영령들의 넋을 기리고자 합니다. 100주기 추도위원회에서는 사이타마(埼玉)에서 학살된 故구학영이 묻혀있는 곳에서 100년만의 위령 행사를 개최하려 합니다. 故구학영은 수많은 조선인 희생자 가운데 유일

하는 거는 천억 원을 줘도 우리는 받을 수가 없어. 내 힘닿는 데까지 살아 생전에는 끝까지 내가 싸우고 갈 거야." _ 故 김복동 할머니 "많은 (일본군'위안부') 할머니들이 죽었지만 역사는 살아있을 것이다." _故 김군자 할머니 살아생전

정부의 공식적인 사죄와 법적 배상을 바라는 시민들의 마음을 담아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 설치하였습니다. 1991년 8월14일 故 김학순 할머니의 최초 공개증언 이후 일본대사관 앞에서는 1992년 1월 8일부터 매주 수요일 무려 29년 동안 수요

인정받기 힘든 거 알아. 그래도 죽고 나면 소송이라도 해 줘. 아들에게 자랑스러운 소방관 아빠로 기억됐으면 좋겠어." -故 김범석 소방관- 살아생전 공상인정을 받지 못한 채 별이 되신 김범석 소방관. '공상인정'이란 공직 수행 중 부상 혹은

알리려고 노력했습니다. 안타깝게도 한국GNE근육병 환우회를 만들고 환우회의 발전과 질병의 홍보에 적극적이었던 환우회 회장(故 이지민)이 지난 8월, 향년41세의 나이로 안타깝게도 세상을 떠났습니다. 혼자서 아무것도 할 수 없었고 호흡과 기침마저도

인정받기 힘든 거 알아. 그래도 죽고 나면 소송이라도 해 줘. 아들에게 자랑스러운 소방관 아빠로 기억됐으면 좋겠어" - 故 김범석 소방관- 119REO는 Rescue Each Other로 서로가 서로를 구하는 가치를 만듭니다. 소방관이

라는 무심한 질문이 세월호 유가족들을 더 아프게 합니다. 2021년 1월, 세월호 특별수사단은 수사결과를 발표하며 故임경빈 군의 구조 지연 의혹에 대해서 세월호 참사에 관한 권력기관의 외압 등 모두 혐의가 없는 것으로 결론 내리고, 박근혜 정부

문을 두드리게 되었습니다. 마침, 우리 친구들이 정기연주회를 준비하는 과정을 내용으로 담은 영화가 개봉하게 되었습니다. 故류장하 감독의 따뜻한 시선으로 제작되어 서울독립영화제에 초청되고,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 주목받은 웰메이드 음악 다큐멘터리 <뷰티플

준 '연좌제' 등 생존자들에겐 일상을 지배했던 죽음의 공포가 아직 생생합니다. 정부의 사과는 뒤늦게 이뤄졌습니다. 2003년 故 노무현 대통령이 정부 차원의 첫 공식 사과를 한 것을 시작으로 지난해 70주년 추념식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거듭 사과

줌 재로 변하고 나서야 다른 사람들과 섞이는 무연고 사망자들. 2013년 1271명 → 지난해 상반기에만 1290명. 故 김경철 씨는 출생신고조차 되지 않은 무연고자입니다. 이름도 주민등록번호도 없어 발견 당시 경찰관이 김경철이라는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