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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세요. 차가운 물을 마실 수 있는 냉장고, 식은 밥을 데울 수 있는 전자레인지, 어르신들의 영원한 친구 TV, 우리들에게는 필수 가전제품이지만 어르신은 그렇지 못합니다. 어르신들의 삶이 조금이나마 편안해 질 수 있도록 작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세탁기, 텔레비전, 가스레인지의 편리함을 누리지 못하는 독거어르신들이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저희와 함께 가전제품들을 장만해드릴까요? 오늘도 어르신의 손은 손빨래로 부르트고 있어요. “어르신 이제 손가락 안 아프세요? 손

다양한 가전제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 달 약 50만 원의 지원금으로 생계를 유지하는 어르신들에게 가전제품 필수품인 세탁기와 TV를 새로 산다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사회복지사로서 당장 바꿔드리고 싶지만 저희가 가진 예산으로는 가전

한국소비자원(2019) 노후주택 실태조사에 따르면 65세 이상 서울 및 경기도에 거주하는 어르신 가정의 주요 대형가전제품(TV, 세탁기, 냉장고, 에어컨)을 조사한 결과, 61.3%가 사용 연수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가정

현대인의 생활은 가전제품을 떼어놓고는 생각하기 어려울 정도로 일상화되어있습니다. TV, 냉장고, 컴퓨터, 에어컨, 세탁기, 건조기, 전자레인지, 전기밥솥, 식기세척기 등 다양한 가전제품이 우리의 삶을 보다 편리하게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그런데

전자레인지? 에어컨? 청소기? 여러 가지 제품이 떠오르실 겁니다.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냉장고만큼 필요한 가전제품이 있을 수 있을까요? TV, 세탁기, 전자레인지가 없는 집은 있어도 냉장고가 없는 집은 찾기 어렵습니다. 너무 흔하고 당연

자거나 TV를 보며 지내는 시간이 쌓일수록 양기준 님의 스트레스도 쌓여만 갔습니다. 14평의 협소한 집에서 치매 할머니와 지내며 생긴 잦은 마찰로 인해 양기준 님은 할머니에게 도전적 행동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어머니는 양기준 님이 더 이상

세탁을 하는 어르신, 텔레비전이 없지만 세상만사 흘러가는 일은 알고 싶어 버려진 라디오를 주워 여가를 즐기는 어르신, 냉장고가 오래되어 제 기능을 하지 못해 레트로트 식품으로 끼니를 때우는 어르신까지. 이처럼 가전제품은 우리에겐 당연한

및 가전제품 모두에 번식하여 기생해 가져갈 수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매주 방역을 하며 최선을 다해보았지만 박멸이 불가! 모두폐기를 해야만 하는 상황입니다. 빈대에 물려 피부질환과 싸우고, 자립하기 위해 노력 하고 있지만 시설 이전을

등 필수 가전제품의 렌탈비를 제외하면 아이들 프로그램비로 쓸 수 있는 금액이 정말 얼마 안 됩니다. 그나마도 전부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미술프로그램 강사비와 재료비로 지불되어 여윳돈이라고는 없는 상황입니다. 설상가상 얼마 전 TV까지

없어 가전제품을 사는 것을 힘든 현실입니다. 일상생활은 어느 정도 가능합니다. 힘겹게 혼자 설거지를 하는 수종 씨는 앙상한 다리로 버티고 있지만 금방 어지러워 오래 서있지 못합니다. 이동중에도 다리에 힘이 없어 집안에서도 자주 넘어져 항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