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 간세포성 암종 liver cancer
우리 몸의 모든 장기에는 암(악성 종양)이 생길 수 있으며, 그것이 간에 생기면 간암이라고 합니다. 간은 장으로부터 혈류가 모이는 부위이므로 위와 장 등 다른 기관에서 생긴 암들이 간으로 전이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경우는 엄밀한 의미의 간암이 아닙니다. 일반적으로 간암이라고 하면 성인의 원발성(原發性) 간암(간 자체에 기원을 둔 암) 중 발생 빈도가 가장 높은 간세포암종을 의미합니다. 참고로 덧붙이면, ‘종양(tumor)’이란 신체 세포가 스스로의 분열과 성장‧사멸을 조절하는 기능에 어떤 이유로든 고장이 생겨서 과다하게 증식한 덩어리를 말합니다. 종양은 양성 종양(benign tumor)과 악성 종양(malignant tumor, 암)으로 나뉘는데, 양성은 상대적으로 성장 속도가 느리고 전이(종양 세포가 다른 부위로 옮겨 가는 것)를 하지 않는 데 비해 악성은 성장이 빠르고 주위 조직과 다른 신체 부위로 퍼져 나가 생명까지 위협하는 수가 많습니다.
제공 국립암센터 국가암정보센터i 정보 제공 안내 본 정보는 의사의 진료와 상담을 대신할 수 없습니다. 국립암센터 국가암정보센터 - 간세포성 암종 Hepatocellular carcinoma
간에서 발생하는 악성 종양의 약 90%는 간세포암이고, 약 10%는 담관세포암이며, 그 외 아주 일부가 기타 암입니다. 간세포암이 가장 흔하므로 흔히 '간암'이라고 하면 간세포암을 지칭합니다. 간암은 특히 우리나라와 일본, 동남아시아나 중국, 아프리카 등지에서 많이 발생합니다. 간암은 우리나라 남성의 암 사망 원인 중 3위를 차지하며, 특히 40~50대 남성의 암 사망 원인 중 1위를 차지합니다. 간암의 약 80%는 간경변증이 있는 상태에서 발생하며, 나머지 20%는 만성 B형 혹은 C형 간염에서 발생합니다. 그러나, 반대로 만성 간염이나 간경변증이 있다고 해서 모두 간암이 발생하는 것은 아닙니다. 만성 B형 간염 환자라도 항바이러스제 등으로 적절하게 치료하여 간경변증으로의 진행 혹은 악화를 막는다면 간암 발병을 현저하게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 원인
- 간경변증, 만성 B형, C형 간염, 음주
- 증상
- 우상복부 통증, 체중 감소, 복부 종괴, 황달
- 진단
- 혈액 검사, 초음파, CT, MRI, 조직검사
- 치료
- 간 절제술, 간 이식술, 간동맥 화학색전술, 방사선 치료, 항암화학요법
- 조회수 2,845
- 조회수 1,921
- 조회수 2,949
- 조회수 1,586
뉴스
- 뜻
- ① liver cancer ② cancer of liver ③ cancer of the liver 더보기
이미지
장소
- B 간암쟁이들 지명완주군 소양면 화심리 접기
- 지번
-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소양면 화심리 복사하기복사
- C 간암둔지골 계곡울진군 금강송면 하원리 접기
- 지번
- 경북 울진군 금강송면 하원리 복사하기복사
- D 간암도 섬신안군 하의면 후광리 접기
- 지번
- 전남 신안군 하의면 후광리 복사하기복사
- 02-709-968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