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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인사드리며 안부를 여쭙고, 준비된 카네이션도 같이 달아드립니다! 코로나-19로 많은 것들이 변하고 예전처럼 즐거운 일상을 공유하며 특별한 잔치 분위기를 만들기는 어렵지만, 우리 복지관은 어르신을 생각하는 마음은 변치 않고 따뜻함

어르신 ※인사드리며 안부를 여쭙고, 준비된 카네이션도 같이 달아드립니다! 코로나로 많은 것들이 변하고 예전처럼 즐거운 일상을 공유하며 잔치 분위기를 만들기는 어렵지만, 우리 복지관은 어르신을 생각하는 마음은 변치 않았습니다. 2021년의 어버이날

잊은 어르신들이 많이 계십니다. 5월 7일, 쓸쓸한 어버이날을 보내실 어르신 150명분께 따뜻한 마음을 담은 감사 인사와 카네이션을 달아드립니다. 더불어 정성이 담긴 어버이날 선물로 맛있는 영양 떡 세트와 생활에 도움 되는 생필품 선물세트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어르신께서는 젊으실 적 일찍 남편을 여의고, 형편이 어려워 자녀들과도 4년 동안 왕래가 없었다고 하십니다. “다들 바쁘고 먹고살기 힘든 데, 나까지 보탤 수는 없지….”라고 하시며 힘들거나 어려운 일이 있어도 항상

전달해드립니다. 유난히 더위가 심한 올 여름 선풍기를 켜고 주방 일을 하고 계시는데 선풍기의 고개가 아래로 향하고 있어 여쭸더니 고개가 망가져 들지 못한다고 하셨습니다. 선풍기를 살펴보니 망 또한 망가져 끈으로 얼기설기 엮어져 있는 상태였습니다

나누어 드립니다. 집집마다 김장김치를 전해드리면 고맙다는 인사와 함께 환하게 웃어주십니다. 그런 어르신들을 뵐 때면 우리 복지사들은 세상에서 가장 옳고 보람 있는 일을 하고 있음을 느낍니다. 이러한 일들은 많은 기부자님의 도움으로 이루어져

연신 감사의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혹시 내일도 밥 주시나요?”, “정말 오랜만에 먹는 밥이에요.”라고 인사를 건네는 할머니, 할아버지들의 말씀이 참으로 슬프게 들립니다. 아직 한 밥상에 마주앉아 이야기를 나누며 식사를 할 순 없습니다. 코로나

새해 인사와 함께 이웃의 정을 전해드겠습니다. 복지관에서 전해드리는 점심 도시락으로 식사를 하시는 A 어르신은 도시락을 전해드리는 영양사에게 든든히 배부를 수 있도록 밥을 가득 담아 달라고 하십니다. 어르신에게 전해드리는 도시락에는 공기밥 2

전해 드립니다. 꽃으로 가득 채운 생일 상에 예쁜 카네이션 떡케이크와 촛불로 생일 분위기를 한껏 높이고 진심 어린 축하를 전합니다. “생일 축하 해준다고 해서 인사만 해주는 줄 알았는데, 칠순잔치처럼 근사한 상을 만들어 줘서 너무 고마워요.” 고깔

전달해드립니다! 한쪽 발 뒷꿈치의 반이 없어 인공 뒤꿈치를 하셨지만 걸음을 잘 걷지 못해 외출이 어려운 어르신입니다. 외출을 하지 못하는 것도 답답한데 도배로 완전히 밀봉되어 열 수 없는 창문 때문에 어두컴컴한 방안에서 맞은 폭염은 더욱 견디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