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

하는 것이 아니라 특별한 재능을 살려, 잘 할 수 있는 일로 세상과 소통할 수 있다는 가능성입니다. 숨겨진 독특한 감성의 그림실력을 새로 알게 된 태완이처럼, 다른 많은 발달장애인들도 가지고 있는 특별한 능력을 새로 발견하게 되고 또 그 일로

뜻의 보태니컬(Botanical)과 아트(Art)를 합친 말로, 식물의 실제 모습을 작가의 감성을 더해 세밀하게 표현하는 장르입니다. 보태니컬 아트에서는 그림을 잘 그리는 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자연을 좋아하고 관심이 있고 그려보고 싶은

젊은 감성의 가게들이 들어서는 요즘, 해방촌을 이루는 사람들은 각자의 커뮤니티 속에서 조금 다른 집단을 낯설게만 보고 있는 현실에 대한 이야기는 해방촌 내에서도, 바깥에서도 전무합니다. 이를 위해, PACO는 예술로서 서로를 경험해볼 수 있는

독자를 안내합니다. 어린이든 어른이든 상관없이 그림책과 친해지고 그림책으로 소통하는 계기를 마련하여 우리 마을이 그림책으로 물들여 지고 감성이 풍요로운 사람들과 이웃하며 살고 싶습니다. 오일장이 남아있는 여주 장날, 그림책버스킹을 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