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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수의 건강과 밝음을 한순간에 앗아갔습니다. 열과 호흡곤란 증상에 독감주사(테라미플루)를 맞은 후, 갑자기 호흡정지가 와 7분간의 심폐소생술을 받았고 간질 중첩증까지 발생하여 끝이 보이지 않는 병원 생활이 시작되었습니다. 경수는 6곳의 병원

때문에 보험 혜택이 적용되지 않는 일반 병원에 가는 것은 부담감과 두려움이 앞서는 일입니다. 또한 한국어가 서툰 이주민들의 경우 어느 곳에 가서 치료를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한 정보도 구하기 힘들고 대중교통의 이용 또한 어렵습니다. 가벼운 감기

마이크로 보험 - 생계 지원 [그 어떠한 상황에도 교육이 중단되어서는 안됩니다.] - 유아 보육 및 발달(ECCD) - 대안 교육 기회 제공(초중등) - 정신 건강 및 정신사회학적 지원 - 비정규 교육 제공 [예방할 수 있는 질병으로부터 어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