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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한 상황에 놓인 경우가 많습니다. 6개월 이상 국내에 체류하고 있는 외국인은 건강보험 의무가입이 적용되기 때문에 1인당 11~12만원의 보험료를 매달 납부해야 합니다. 하지만 질병으로 치료중이거나 출국이 유예된 경우에는 이마저도 큰 부담

문제에 이은 또 다른 벽에 부딪힌 상황입니다. 5월 21일 담당 행정복지센터의 도움을 받아 체납되어 있던 건강보험료 약 120만원을 납부하여 응급실에서 검사를 진행하였습니다. 검사결과 봉와직염이며, 염증이 심해 항생제 치료와 소독치료를 병행

문득 건강에 이상을 느끼게 되어 병원을 방문하였습니다. 검진 결과 태어나서 들어보지도 못했던 '자가면역성 백혈병'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그 뒤로는 마음 같지 않게 몸이 자꾸만 옆으로 기울고, 쓰러지는 것을 반복하게 되어 다니던 직장까지

원으로 생활하고 있는데 채무변제, 월세, 전기세, 수도세 등을 납부하면 40만 원 정도가 지출되고 남편이 쓴 제 카드 부채와 남편의 부채에 대한 변제금액이 월 39만원, 국민건강보험료 미납금 변제금액이 8월부터 월 54,000원씩 지출되어야 하며

정신건강 및 심리사회적 지원(MHPSS)이나 한국어 학교를 비롯한 시민의 난민 인식 변화를 위한 난민과의 대화를 진행하고, 난민 전문 뉴스레터 ‘디스플레이스드(Displaced)' 등을 발행하고 있습니다. 적절한 지원은 난민이 한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