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

디딤돌이 되는 곳입니다. 우리 센터는 2007년도 11월에 시작하여 올해로 13년째가 되고 있습니다. 2007년도에 처음 완공한 건물에 시작했기 때문에 깨끗하고 좋은 환경에서 시작했는데 어느덧 13년이란 시간이 지나니 건물이 조금씩 노후가 되기

2022년 11월 공사를 시작하여 2023년 3월에 완공될 예정입니다. 학생들, 지역 교육청, 학교관리위원회, 학교임직원, 지역사회가 함께 안정하고 쾌적한 교실에서 학생들이 공부할 수 있도록 학교건물을 신축하고 있습니다. 모금 된 금액은 부족

녹슨 건물의 외벽 등 우토로 마을 곳곳에 차별과 억압의 역사를 담은 흔적들도 철거와 함께 사라질지 모릅니다. 비가 새는 폐가는 유물을 안전하게 보관하기에는 매우 낡았습니다. 임시로 중요한 유물들을 보관하고 있는 마을회관 '에루화'도 곧 철거

화장실이 건물 외부에 있을 뿐 아니라, 샤워시설과 세탁실도 없어 이웃집에서 씻고 빨래를 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할머니와 할아버지는 자신들의 불편보다 한참 예민할 나이의 현지가 걱정입니다. 한창 공부가 재밌다고 말하던 현지, 지금은 공부를 할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