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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세계속으로
KBS1 교양 토 오전 9:40 2005.11.5~
681회 2021.2.6(토) 시청률 7.3%

설국 여행 – 스위스, 러시아 알프스가 자리하고 있는 전설의 설국, 스위스 이곳에서는 열차를 타고 스위스 곳곳의 운치 있는 풍경을 찾... 알프스가 자리하고 있는 전설의 설국, 스위스 이곳에서는 열차를 타고 스위스 곳곳의 운치 있는 풍경을 찾아간다. 융프라우와 마터호른을 비롯해 다양한 알프스의 고봉을 마주하며 스위스 설산에서의 낭만을 즐긴다. 얼어붙은 설원을 만날 수 있는 러시아 사할린. 드넓은 동토에서 즐길 수 있는 겨울 스포츠를 체험하고 혹한의 추위 속에서 러시아 사람들의 따스한 정을 느낀다. 토요일 오전 9시 40분 환상의 설경이 펼쳐지는 곳, 스위스와 러시아로 떠난다. 스위스는 높은 고산지대까지도 철도가 이어져 있어 다양한 열차를 타고 아름다운 풍경을 찾아가기 쉽다. 청정 마을 체르마트에서 톱니 궤도 위를 달리는 산악 열차를 타고 마터호른을 조망하기에 최적의 장소인 고르너그라트로 향한다. 스위스와 이탈리아 국경 사이에는 스위스의 대표적 설산, 해발 4,478m의 마터호른이 자리 잡고 있다. 이곳에서 세계적으로 아름다움을 인정받은 마터호른의 아찔한 자연경관을 감상한다. 스위스 고지대에 위치한 슈토스 마을은 루체른 호수 근처에 위치해 있다. 이곳에서 마음에 평화를 가져다주는 알프호른 연주를 들으며 안개와 만년설이 내려앉은 산맥이 만나는 장관을 감상한다. 러시아의 극동지방, 사할린주에는 안톤 체호프 문화 박물관이 있다. 19세기 말 러시아의 사실주의를 대표하는 안톤 체호프는 사할린섬에서의 여정을 책으로 남겼다. 이곳에서 그가 남긴 사할린섬의 기록들을 만난다. 바냐는 러시아의 전통 습식 사우나로 추위에 언 몸을 녹이기 딱 좋은 곳이다. 수증기를 쐰 후 주변에 쌓인 눈으로 열기를 식히는 러시아 사람들의 일상을 만난다. 사할린주의 주도, 유즈노사할린스크에서는 사할린 대성당의 황금색과 파란색으로 꾸며진 돔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곳에서 러시아정교회 건축 양식으로 지어진 화려한 내부 모습을 감상해본다 더보기

출처 : 공식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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