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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으로 만나는 일본, 일본 3대 우동기행 여행지를 이해하고 즐기는 또 다른 방법 ‘음식’ 일본의 대표적 면 요리, 우동! 쫄깃하고 탱글한 면의 식... 여행지를 이해하고 즐기는 또 다른 방법 ‘음식’ 일본의 대표적 면 요리, 우동! 쫄깃하고 탱글한 면의 식감, 사누키 우동부터 3일 동안 정성으로 만들어낸, 건 우동 귀족들이 먹던 가문의 전통, 이나니와 우동 맑은 약수로 만들어진 500년의 전통, 미즈사와 우동까지! 사람들의 출출한 속과 지친 마음을 달래주는 우동을 먹으러 일본으로 떠나보자! 사누키 우동의 본고장, 카가와현! 카가와현의 옛 이름은 사누키로 사누키 우동은 카가와현에서 생산된 밀가루로 만든 우동을 뜻한다. 단체로 버스를 타고 다니는 우동버스 투어와 우동 관련 자격증을 가진 기사가 운전하는 우동택시가 있다. 인구 100만 명에 불과한 카가와현에는 850여개의 우동집이 영업할 만큼 일본 내 우동 생산과 소비량 모두 1위라는데... 우동의 왕국 카가와현으로 가보자! 쿠사츠 온천의 명물, 유바다케! 일본의 3대 온천으로 유명한 쿠사츠의 마을 중앙에는 강한 유황과 온천 연기가 피어오르는 온천 밭 유바다케가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끊임없이 분출하는 약 50℃ 이상의 온천수를 나무통으로 만든 수로에 흘려보내는 유바다케. 좋은 온천수의 효능을 유지하면서 온천물을 식히는 일본의 전통 방법인 유모미 공연도 관람할 수 있다는데... 자연적으로 배출되는 온천수를 체험하러 유바다케로 가보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