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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세계속으로
KBS1 교양 토 오전 9:40 2005.11.5~
791회 2023.5.13(토) 시청률 4.1%

아드리아해를 비추는 붉은 보석, 그 찬란한 빛에 물들다! - 크로아티아 아드리아해의 보석이라 불리는 곳, 크로아티아 따사로운 햇살 아래 짙푸른 아드리아해가 반짝이고 주... 아드리아해의 보석이라 불리는 곳, 크로아티아 따사로운 햇살 아래 짙푸른 아드리아해가 반짝이고 주황빛의 지붕이 파도처럼 넘실댄다. 크로아티아의 심장 자그레브부터 초록빛의 신비로움을 머금은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세계 3대 진미 트러플의 주산지인 모토분까지. 저마다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소도시들과 세월의 흔적이 묻어나는 골목길을 구석구석 걸어보고 바라만 보아도 위로가 되는 신비로운 자연 경관을 눈에 담는다. 크로아티아, 그 붉은 보석의 찬란함에 마음을 빼앗겨보자. 토요일 오전 9시 40분 아드리아해의 보석, 크로아티아! 크로아티아의 심장, 자그레브 붉은 열정으로 지켜낸 독립운동의 정신을 엿볼 수 있는 곳이다. 크로아티아의 상징이자 자그레브를 대표하는 건축물들을 통해 수천 년의 역사를 살펴보고 세계에서 가장 짧은 이동 수단 푸니쿨라를 타고 언덕을 올라본다. 도심을 향해 대포를 발사하는 숨 막히는 현장! 그 아슬아슬한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본다. 아드리아해의 진주, 두브로브니크 구시가지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곳이다. 가는 곳마다 탄성이 절로 나오는 풍광을 바라보며 견고한 구시가지의 성벽을 걸어보고 그 길 끝에서 최고의 전망을 자랑하는 짜릿한 절벽 카페를 만난다. 초록빛의 신비로움과 생명력,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요정의 숲이라는 별명답게 어딘가에서 요정을 만날 것만 같은 이곳은 비밀스러운 숲 사이에 크고 작은 호수와 폭포가 신비로운 풍경을 만들어낸다. 계절마다 뚜렷하게 달라지는 숲의 풍경과 신비로운 물빛, 자연이 만들어 내는 아름다운 하모니를 온몸으로 느껴본다. 은은한 향기가 퍼지는 언덕 위의 작은 마을, 모토분 언덕 위에 세워진 견고한 성벽, 모토분은 마치 작은 요새와도 같다. 빽빽한 숲이 둘러싼 이곳은 세계 3대 진미 중 하나인 트러플(서양송로버섯)의 주산지다. 마치 다이아몬드를 찾듯 숲으로 떠나는 특별한 여행에 동참해 본다. 낭만의 도시, 로빈 동그란 반도 위에 차곡차곡 쌓인 건물과 종탑이 아름답다. 아기자기하고 소소한 볼거리가 많아 걸음을 떼기가 힘든 이곳에서 좁은 골목을 걷다 보면 그 끝은 언제나 바다에 닿는다. 골목길 끝에서 마주한 낭만적인 순간을 마음에 담아본다. 더보기

출처 : 공식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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