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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모여 TV를 보거나 담소를 나누는 것으로 많은 시간을 할애합니다.경로당을 방문할 때마다 말씀하시는 어르신의 소리를 더는 외면할 수 없어 재미와 뇌 건강을 접목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따뜻한 연필 스케치에 자신의 마음을 담아낼 수

해 온라인으로 모임을 갖거나 나가지 않고도 문화, 여가 생활을 하는데 어르신들은 어디로 가야할까요? 여러가지 프로그램으로 북적북적하던 경로당이 휴관되면서 대부분의 시간을 집에서만 보낼 수밖에 없었는데요. 지역 주민들을 만나 소통하거나 문화

어떻게 시작할지 막막하기만 합니다. 꽃밭정이노인복지관에서는 지난해 초고령 어르신들이 주로 모이는 경로당에서 경도인지저하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예방프로그램을 진행하였고, 이를 통해 인지기능 12.5%, 삶의 질 14.3%가 향상되었으며, 우울 정도

경로당을 찾습니다. 평소에는 20명 내외로 모여 즐겁게 담소도 나누시고, 다양한 여가 프로그램도 즐기시지만 다른 어르신들은 명절이 되면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느라 경로당을 찾지 않는 분들이 많아지니, 휑한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찾아 올

있도록 지원하고 싶습니다.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에게 환경보호 실천을 위한 환경교육, 다양한 업사이클링 프로그램, 업사이클링 물품 지역사회 나눔 활동, 경로당 인근 주변 환경 정리 활동 등으로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이 다양한 환경 보호를 몸소 실천

코로나19로 집안에서만 지내시는 취약 어르신들의 기운을 북돋아주고, 지지하는 선물꾸러미 전달 프로그램)를 배달해드리려고 합니다. 먼저 기관의 담당자가 경로당 임원진 어르신들에게 마음택배 KIT를 전해드리면 임원진 어르신들이 자원봉사자가

을 매 월 진행하여 배움에 대한 열정에 화답하고자 합니다. 또한 공주 시내에 비해 평균 연령이 높은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특강 프로그램(웰다잉 등)을 진행해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본 사업의 다양한 문해교육, 취미

싶은데 복지관에서 도와줄 수 있어?" 지원받는 보조금으로 경로당 어르신들과 여행을 다녀오기에는 현실적으로 부족합니다. 경로당 내부 프로그램으로 색종이 접기, 팔찌 만들기 등을 운영하고 있지만, 어르신들의 욕구가 가장 높은 가을 나들이 프로그램을

못하였습니다. 복지관 예산으로 여행을 떠나고 싶지만, 한정적인 보조금으로 인해 색종이 접기, 스트레칭, 노래교실 등 경로당 내부에서만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경로당에 방문하시는 어르신들 평균 나이는 78.4세 이제는 마지막 나들이가 될 수 있습니다

TV프로그램을 봐도 더이상 즐겁지가 않다고 합니다. 그렇게 어르신의 마음에는 꽃 한송이 피지 못하는 추운 겨울이 왔습니다. 어르신들은 꽃이 피는 계절이 오면 집 앞 놀이터나 공원을 산책하며 꽃 구경을 다녀오십니다. 꽃 구경을 다녀온 어르신

부터 경로당, 센터 등은 감염 위험으로 집합이 금지 되어 이용이 제한적이고 함께 듣던 수업들 모두 온라인으로 바뀌게 되면서 의도치 않은 집콕 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집 안에서 답답해 죽겠어”, “하루하루가 길고, 코로나 무서워서 나가지는

여가,교육 등 프로그램은 많은 부분 비대면으로 전환되었으며, 취약 어르신들의 안전확인 또한 IT를 활용하여 진행함으로써 고독사를 예방하고 사회안전망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사회 많은 부분에서 비대면으로 전환하였으나 경로당을 이용하는

있어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께서 늦은 시간이나 주말에 종종 이용하시는데 문을 강제로 잡고 흔드시는 바람에 고리가 훼손되고 문이 휘어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인천 효성노인문화센터는 2009년 건립 이후 현재까지 3,000여

바 있습니다. 약 3개월의 짧은 기간이지만, 경로당 및 마을 임원인 어르신들이 같은 마을에 사는 우울감이 높고 홀로 생활하시는 어르신들과 함께 그림도 그리고 체조도 하고 화분도 만드는 등 즐거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물론, 코로나19

대면 프로그램이 전면 중단되었기 때문입니다. ‘할머니, 할아버지 학교 다녀올게’ 라며 집을 나서던 평범한 일상이 그립습니다. 예전이었으면 공부도 하고 노래도 부르고 춤도 추며 하하호호 웃고 떠들었을 하루가 이제는 공허하기만 합니다. 경로식당

스트레스 지수는 낮아졌으며 일상생활에서의 심리적 안정은 높아져 프로그램 참여를 통한 어르신들의 신체, 정서 건강이 좋아진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코로나 이전 어르신들은 복지시설과 경로당과 같은 장소에서 친구들을 만나고 다양한 취미활동을 하며 하루

만큼 경로당이 12곳이 있습니다. 하지만 회비를 내야하는 금전적 문제로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이 않아요. 고스탑 열린학교 협동조합에서는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행복한 작은행사를 진행하려고 합니다! 소외된 어르신들의 건강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없습니다. 경로당이나 노인복지관 등 자주 이용하던 시설들이 문을 닫거나 제한적인 운영이 되었고, 코로나 19 감염병 확산으로 외부 활동이 눈에 띄게 줄었기 때문입니다. 이렇다 보니 집에만 머무는 경우가 많아 스트레스와 무기력감, 우울감 등을

필요한 가전제품이 되어버린 공기청정기. 코로나와 미세먼지로 인해 그나마 건강을 위해 걷던 동네 한 바퀴도, 프로그램을 위해 방문했던 경로당도 못 가며 하루 종일 답답함을 느끼는 어르신들에게 집 안에서나마 맑은 공기를 마실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복지관도, 경로당도 모두 문을 닫았습니다. 복지관이 유일한 낙이었던 어르신들은 이후 누구도 만나지 못하고 갈 곳이 없어 답답하기만 합니다. 특히 배우자와 사별해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은 집안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다 보니 집이라는 공간이 답답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지역사회 어르신들은 점점 고립되어 가고 있습니다. 문을 닫은 지 오래된 경로당, 일부 프로그램만 진행되는 복지관, 복지 센터에서 함께 가는 나들이도 가지 못하여 외로움도 점차 커져가고 안정적인 식생활을 영위하기도

선보이고, 경로당 공연으로 할머니 할아버지께 웃음을 선물하기도 합니다. 비록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활동을 못하고 있지만, 곧 다시 공연할 수 있는 날이 올 거라고 다들 믿고 있습니다. 이렇게 아이들이 저마다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최선

매일매일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일상이 되었고, 어르신들의 일상을 달래 드리던 복지센터에서의 여가 프로그램과 시원한 바람이 나오는 경로당은 출입하기 꺼려지는 곳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어르신들은 여가생활보다도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폐지를

집에서든 경로당에서든 무료하게 하루를 보내는 것이 일상이 되어버렸습니다.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 복지관이라도 가고 싶지만, 지역 특성상 대중교통의 긴 배차 시간으로 그것마저 여의치 않아 포기하고 봄이 오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런 우리 어르신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