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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고등학교 2학년이 된 첫째 정윤이(가명) 또한 고등 진학 후 학원에 다니는 또래 친구들과의 학습 격차를 더욱 크게 실감해야만 했습니다. 이혼 후 홀로 미용실을 운영하며 두 남매를 키우는 어머니는 밤낮으로 일하고 계심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체험수학을 전파하는 과정에서, 보다 확장된 메이커 교육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구체화, 실현화시키는 메이커 교구재를 개발하고 코딩, 3D프린팅, 융합과학, 메카트로닉스 등의 메이커 교육을 진행 중입니다. 센서모듈(초음파센서

공업고등학교인데요. 그곳에는 교육의 기회가 부족한 탄자니아 학생이 있습니다. 모시학교 학생들의 해맑은 웃음은 그 나이 또래 한국 학생들과 다를 바 없지만, 학교의 환경은 너무 달랐습니다. 모든 교실 형광등이 없어 어두컴컴하고, 창문이

고등학교 2학년이 되는 박솔아 학생 (17세/가명)은 오늘도 대부분의 시간을 집에서 보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으로 온라인 수업이 등교를 대신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아지다 보니 식비가 부담이 늘었습니다. 그래도 학교

상업계 고등학교를 선택했으며 인문계고를 선택한 아이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자신들이 선택한 학교에서 꿈을 구체화하고 공부하는 것이 진심인 아이들로 변화되었습니다.. 부끄럼 많은 예은이가 취업 면접을 걱정합니다. 사람들 앞에만 서면 떨려서 한마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