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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부터 영어, 바둑, 코딩, 우쿨렐레, 체육, 캐리커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지역아동센터는 정부와 지자체의 지원으로 기본 프로그램 운영비와 급식비 보조를 받습니다. 하지만 그 외 센터 운영에 필요한 비용은 모두 센터 자체

공부할 공간이 마땅치 않아 늦은 밤까지 독서실에서 공부합니다. 공부하다 막차를 놓친 날에는 어둡고 좁은 시골 길을 40분이나 걸어온 적도 있습니다. 요즘 준영이는 새로 시작하는 고등학교 생활이 걱정입니다. “기초가 잡혀있지 않은데 혼자 공부

있습니다. 서로를 아끼고 챙겨주는 이곳이 아이들에게는 소중한 공간이기 때문입니다. 센터에 나오는 아동은 가정 형편상 방과 후 학원을 이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아이들은 센터에서 국어, 영어, 수학 등 일반 학습 프로그램을 통하여 학업 역량

들었던 공간을 지킬 수 있도록 해주세요 다른 기관보다 저희 센터 월세비와 관리가 높고 올해 건물주께서 센터의 사정으로 인하여 월세비를 후불로 받고 있다라는 이야기를 듣고 당황하였습니다. 한두달 밀려서 월세를 지불한 경우가 많아서 월세비가 선불

정해 단회성 프로그램 (스탠실, 피자 만들기, 버블슈트 체험 등 ) 또한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매일 국어, 수학, 영어 등 아동들의 기초학습지도를 하며 아동들이 학업적으로 부족한 부분을 지도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가정의 환경으로 인해 아동

많은 아이들이 교육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해피피플에서는 멜로디언, 리코더, 아코디언을 비롯한 영어교재, 책, 걸상등을 후원하여 아이들이 좀더 안락한 공간에서 지낼수 있도록 자그마한 선물을 해 주려 합니다. 1년동안 영어교재와 악기들

수학과 영어 수업으로 보충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코로나가 시작된 2020년부터 위드코로나 직전까지 학교의 모든 수업과정이 온라인으로 대체되며 전면등교하지 못한 돌봄취약계층 아이들은 긴급돌봄으로 센터에 등원하였습니다. 지역아동센터는 코로나시대

합니다. 영어로는 'care farm'으로 번역합니다. 여러 이유로 사회에 참여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농장을 가꾸며 함께 활동을 하는 것입니다. 이 모델에 기반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일부 개별 기부자들의 도움으로, 경기도에 자그마한 공간을 마련

나의 영어 실력이 누군가를 도울 수 있는 능력이라고 말해 준 곳은 태화해뜨는샘이 처음이에요. 곧 강의를 시작하게 되는데 이제야 나도 세상에 필요한 사람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어 기뻐요." - 회원 윤** "저는 태화해뜨는샘에서 치료 받기 위해

꾸는 공간이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로 대면 교육이 중단되며 그 기간 동안은 도서관을 이용할 수 없었지요. 이에 잭과콩나무는 아이들이 집에서도 책을 읽을 수 있도록, 대면 교육 재개 시 친구들과 함께 독서 및 독서 후 활동이 가능하도록

캄보디아어와 영어, 수학 등 교육도 받습니다. 친구의 생일을 축하해주기도 하고, 영화도 함께 봅니다. 평소 경험해보지 못한 경험을 아동교실에서 마음껏 하고 있습니다. 아동교실은 아이들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가족들까지 지원합니다. 더 나아가 지역사회

수학, 영어 학습을 진행하다 보니 한 번도 풀어본 적 없던 문제집이라 선생님과 아이들이 처음엔 긴 시간에 걸려 학습을 끝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문제를 보고 금세 지문에서 찾아보려 노력하고, 발전된 아이들의 모습을 보며 보람도 많이 느끼고 아이

아이들 모두에게 열려있는 공간입니다. 죠티(Jyoti)는 네팔어로 '빛' '밝은'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학교에서 자신의 연령에 맞는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초학습을 제공하고 사회에서 자립되어 살아갈 수 있도록 영어 교육과 컴퓨터 교육

가진 아이들의 심리적인 안정을 위한 상담부터, 영어/수학 수업 및 제과 제빵 수업까지 아이들이 방과 후에 보다 유용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한 끼를 채우고 떠나는 공간이 아니라 성장기 아이들이 꿈을 키워나갈 수

좁은 공간에 대가족이 함께 살기에 여러 어려움이 있지만 가장 시급한 것은 바로 냉장고입니다. 대가족이 쓰기엔 너무나 작은 단문형 냉장고는 구입한지도 오래되어 교체할 때가 되었지만 빠듯한 생계 때문에 교체할 엄두가 나지 않습니다. 그날 먹을

위한 공간이 아니라, 작은 사회를 경험하고, 다양한 배움을 통하여 시야를 넓히는 장소입니다. 이를 위하여 학업 외에도 동아리 활동, 수학여행 등 다양한 경험을 해야 하는 곳입니다. 더불어 늦깎이 배움을 맞이하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와 사회

하고 바깥 놀이도 하고 영어 공부까지 하다보면, 어느새 저녁 시간이 됩니다. 보통 4시간에서 방학 때는 8시간 이상을 센터에서 보내기 때문에 잠자는 시간을 제외하면 집보다 더 많은 시간을 보냅니다. 이곳 행복 공간은 아이들의 두 번째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