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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우울과 불안, 무기력, 무감동, 무가치감의 증상으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의료진들과 방역 관계자들, 그리고 소방공무원들은 코로나19 감염에 대비해서 출동할 때부터 머리끝까지 감싸는 전신 보호복을 입고 완전 무장을 합니다. 2차 감염을

유출한 점에 대해 해양환경관리법 위반으로 고작 벌금 1천만 원을 선고받았습니다. 관리감독의 책임이 있었던 해양수산부의 공무원들은 정직이나 감봉 등의 처분을 받는 데 그쳤습니다. 처벌받지 않는 기업과 기업주는 대한민국을 산재 공화국으로, 사회적

수 있는 여러 기회 중 어느 것 하나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습니다. 마을 주민들이 염전업자에게 협조하지 않고, 경찰 등 공무원들이 방관하지 않았다면 벌어지지 않았을 사건이었습니다. 사건이 드러난 이후 시민단체들은 신의도에서 탈출한 8명의

공릉천 생명 사진 전시회 등의 활동을 통하여 시민들에게 공릉천의 생명과 중요성을 꾸준히 이야기해 왔습니다. 정치인, 관련 공무원들과도 만나 정비사업에 문제점을 계속 알리고 있습니다. 지난해 10월 한국내셔널트러스트에서 주최하는 <이곳만은 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