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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며 지난 2020년부터 815런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815런은 나라의 빛을 찾은 광복절의 의미와 대한민국 독립을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에 대해 감사함을 되새기고, ‘잘 될 거야, 대한민국’이라는 긍정의

8월 15일은 한반도가 일제의 식민통치에서 벗어나 나라의 빛을 되찾은 광복절입니다. 빼앗긴 나라를 되찾기 위해 젊음과 목숨을 바친 독립운동가의 헌신 위에 세워진 오늘. 하지만 청소년 5명 중 1명이 3·1절을 읽는 법을 모르고 성인 10

흥사단 독립유공자후손돕기본부는 2005년부터 2020년 7월까지 총 650여 명의 독립유공자 후손에게 총 30회, 5억7,250여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하였습니다. 대한의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친 독립운동가들의 후손들을 대우해주는

"지금도 독일 같은 데는 수상들이 해마다 아우슈비츠에 가서 사죄하고…" 1951년 겨울, 백선엽야전사령부 군인들에 의해 일가족을 잃은 조00 씨의 말입니다. 5.18민주화운동 기념식, 제주4.3사건 추념식은 모두 국가폭력에 의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는 잘 아시죠? 그런데 조선여자근로정신대는 아시나요? 여자근로정신대는 '돈도 벌 수 있고 공부도 시켜준다는 거짓말에 속아 군수공장 등에 동원, 가혹한 강제노동을 당한 12~15세의 소녀들'을 말합니다. 우리

소녀의 발은 맨발입니다. 해방 후 조국에 돌아 왔건만, 우리 사회의 철저한 무관심 속에서 단 하루도 몸과 마음이 편할 날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소녀의 발뒤꿈치는 그렇게 땅을 딛지 못하고 들려있습니다. 평화의 소녀상은 2011년 12

1923년 일본 간토지방에서의 큰 지진으로 인해 10만 여 명 이상이 사망했고, 3만 7천여 명이 실종되었습니다. 지진으로 혼란스러운 와중에 6천 이상의 우리 동포들이 이국 땅에서 학살을 당했습니다. 그로부터 97년이 지난 지금, 여전히

일본에서 차별 받고있는 조선학교. 배움의 권리에서 배제된 조선학교를 위한 응원의 목소리를 내어주세요. 아이들에게 가장 힘이 되는 것은 고국에 있는 우리가 조선학교 아이들을 잊지 않고 있고, 늘 기억하고 있으며, 차별받고 있는 이야기

1992년 일본군‘위안부’ 피해 신고 후, 김복동 할머니는 27년 간 일본군성노예제 문제의 정의로운 해결을 위해 아시아연대회의, 오스트리아 비엔나 UN세계인권대회를 넘어 미국, 일본, 영국, 독일, 프랑스, 노르웨이, 벨기에 등 세계

연해주 옆 홋카이도 위에 한반도 길이만큼 길게 뻣어 있는 섬, 사할린. 이곳에는 약 2만5천여명의 동포들이 살고 있습니다. 그들은 어떻게 그 멀고 추운 곳으로 가게 되었을까요? 사할린 한인의 이주경로는 다양하며 이는 국제정세

-우리가 기억하는 여성독립운동가는? 유관순 열사! -그리고 또? ...........! 독립운동에 자신의 삶을 바친 수많은 여성독립운동가를 기억해야 합니다. 유교적 영향으로 집안일만 해야한다는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나라를 되찾기

일본의 양심 언론인 우에무라 다카시씨의 지난한 싸움에 함께 합니다. 그는 일본의 유력지 아사히 신문에서 기자로 일했습니다. 원래 한국 현대사와 재일 한국인 인권문제에 관심이 많았던 우에무라 다카시 기자는 1991년 8월 11일

한국 역사상 가장 빛나는 순간 중 하나, 광복절. 그 빛나는 순간 뒤에는 수많은 독립유공자들과 그 가족의 투쟁과 희생이 있었습니다. 포기하지 않는 마음으로 끝끝내 얻어낸 자유의 날, 우리는 그들의 헌신을 기리고, 그들의 투쟁으로 얻어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