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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해 교사와 학교의 성차별적 관행 및 성폭력을 드러낸 경험처럼 청소년 페미니스트들의 활동이야말로 사회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예리한 눈을 갖고 사회를 비판할 수 있는 힘을 가진 청소년 페미니스트가

일본인 교사의 말에 속아 일본 후지코시회사로 동원되었지만 언니를 만날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할머니들은 이제 90살이 넘으셨습니다. “일본 사람들보다 우리가 더 모르는 할머니들 이야기” 할머니들의 이야기를 책으로 남기고 싶습니다. 할머니들

때입니다. 공익단체 문화기획달의 '그런 여학생은 없다' 프로젝트를 응원해주세요! 학생들을 위한 페미니즘 성교육, 성평등연구교사모임, 스쿨미투활동 지원 등 건강한 학교와 학생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문화기획달은 전북 남원시 산내면 지역을 중심으로 페미니즘

자조모임 ‘우리맘모아’가 있습니다. 우리맘모아는 발달장애 자녀들이 보통의 삶을 살 수 있도록 함께 방법을 연구하고 활동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그 활동의 하나로 2017년 비장애인들의 발달장애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발달장애자녀 양육수기

활동가들의 모임입니다. 미얀마는 138개의 크고 작은 부족이 끊임없이 분쟁해온 나라입니다. 그러다 보니 분쟁으로 고아가 된 아이들이 생겼고, 그 아이들은 길에서 생명을 잃거나 자신을 데려가는 어른에 의해 소년병이 되고 노동을 합니다. 미얀마의

집단모임이 모두 사라지고 사람들은 서로간에 거리를 두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감염병 사회의 최고 무기는 건강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자신의 면역력을 높여 위험한 감염병으로부터 자신을 지켜낼 수 있어야한다는 사실이 신념처럼 자리잡았습니다

독서 모임도 하고, 강연도 듣고... 그런데 둘러보니 독립운동하던 우리 구포초에 일제 잔재가 많이 있었습니다. 1930년 일본의 3대 미송이라서 들어온 히말라야 시다가 교목! 일본 부왜활동하던 고두동 시조 시인이 작사한 교가까지... 이럴 순

문해교사가 자원봉사로 자체 문해교실을 운영하며 60대에서 80대의 비문해 성인 학습자의 교육을 돕고 있는 문해교육 단체입니다. 모든 수업을 마친 후 최종본을 족자로 만들고 그동안 연습한 흔적과 붓으로 손수 쓴 작품을 모아 조촐한 전시회를

바로 "역사인식과 동아시아 평화포럼(이하 평화포럼)" 입니다. 한국에서는 저희와 함께 참여연대 평화군축센터, 전국역사교사모임 등이 함께 포럼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평화포럼은 일본과 중국의 역사 단체, 역사학자들과 함께 동아시아 평화공동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