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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서 회까지 떠오셨다고 합니다^^ 신나게 드라이브를 하며 노래도 부르고 하며 기분도 최고였고 마음도 최고였다고 합니다. 마을카로 더 편리하고 행복하고 삶을 누리고 있는 안산 영구임대아파트 주민들을 보며 저희는 더 많은 사람들에게 이동의 자유

럭키아파트 101동 앞) 대상 : 주민 누구나 <중앙마당> - 수달 똥 찾기 프로젝트 with 임명숙 선생님 - 물 쓰레기 줍기(그나라 어린이 도서관) - 수달네와 신나게 노니는 전래놀이 with 성진숙 선생님 - EM 발효액 배포 / 미꾸라지

같이 아파트 앞 공원으로 산책을 가지만 집에 가만히 앉아 있으면 외롭다는 생각이 더 많이 들기에 건강을 핑계로 스스로에게 외출을 강요하는 걸 지도 모릅니다. 추석에는 보름달이 뜹니다. “달 달 둥근달 쟁반같이 둥근달, 어디 어디 떴나, 남산

나누거나 노래교실에 참여하는 것만으로도 행복하고 위안이 되었을 이들이지만, 명절연휴에는 복지관 또한 문도 닫고 긴 연휴 기간을 장애인 활동지원사 없이 지내야 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라는 말이 외로운 명절을 맞이하는

임대아파트 주민들에 대한 차별과 갈등이 생기는 부작용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장애인을 포함한 사회적 약자가 '함께 더불어 사는 마을만들기' 라는 취지를 가지고 2017년 세.자.율 마을축제 ‘소소(邵疏)한 하루’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소소

고층 아파트 단지와 화려한 건물들. 그러나 그 뒤로 드리운 그늘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은 드뭅니다. 어쩌면 차갑고 어두운 그곳을 우리는 애써 외면하고 있는 건지도 모릅니다. 그 그늘 속에서, 독거 어르신들은 오늘도 힘겨운 하루를 외롭게 보내고

산입니다. 아파트 단지로 이뤄진 일곡마을에 유일한 허파라고 할 수 있지요. 일곡마을이 공기 좋고 환경 좋기로 유명한 이유도 모두 넉넉한 한새봉이 있어서입니다. 마을을 둘러싼 작은 산이지만 한새봉은 그 안에 수많은 생명들을 품고 있습니다. 여느 산

작은 아파트에서도 아빠의 작은 침대 위에 온 식구가 서로를 의지하며 다닥다닥 붙어 지내는 날이 많습니다. 근이양성수축증으로 근육이 수축되고 사라지는 질환을 앓고 있는 아빠는 집 밖은 물론 침대 밖으로 발을 딛는 것조차 쉽지 않습니다. 그런 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