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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순 없으니 한국 친구들이 나를 도와주면 좋겠어. 다행히도 한국에서 30년 넘게 자연을 지키는 활동을 하고 있는 '녹색연합'이 날 대변해 주기로 했어. 각국 정부가 협상 준비를 하는 기간에 의견서를 제출하고 협상단을 설득한대. 실제 회의

올해 17살, 고등학생이 된 하진이의 아버지는 아이들을 위하여 기러기 생활을 했습니다. 12년의 긴 시간 동안 가족과 떨어져 지냈는데요, 타국에서 태어난 하진이가 7살이 되던 해 가족은 함께 살기 위하여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함께

평범하고 행복하게 살아가던 동희네 가족의 삶은 아버지의 교통사고로 많은 것이 달라졌습니다. 동희가 3살이 되던 해, 아버지가 아파트에서 보행 중 승합차에 치이는 교통사고를 당하셨기 때문입니다. 이 사고로 동희의 아버지는 경추, 양

것이 우리가 함부로 낭비하는 에너지와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깨닫는 사람들이 더 많아져야 해결할 수 있습니다. 환경은, 녹색은 처음이라 어디서부터 관심을 가지고 실천하면 좋을지 모르겠다는 사람들에게 아주 친절히, 아주 재밌게 환경을 접할 수

# 답답한 일상을 보내고 계실 당신에게 # 녹색을 처방합니다! - 양지노인복지관 사례관리 대상자 어르신 10명에게 전화하여 근황을 묻자 일상생활의 답답함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인생이 재미가 없어졌다.", "혼자 생활하는 내가

연 뒤 살아나는 금강의 모습입니다. 죽은 강도 말을 합니다. 여울과 모래톱이 사라진 강엔 녹조라떼가 창궐합니다. 녹색 빛을 내보이며 죽었다고 말하는 겁니다. 낙동강변에 가만히 앉아서 강물을 바라보면 하류가 아니라 바람 방향으로 물결이

녹색연합은 2019년, 카카오와 함께 DMZ 지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민통선 이남 지뢰지대와 후방지역 지뢰 지대의 전수조사를 진행했습니다. 산발적으로 흩어졌던 자료를 모으고 현장조사를 통해 확인한 결과, 3021발의 지뢰가 후방지역

부딪힐까 무서워서 마음껏 날지 못하겠어요. 엄마가 항상 조심하라고는 하는데, 어떻게 조심해야 할지도 모르겠고요. 다행인 건 '녹색연합'이라는 곳에서 우리 새 친구들을 위하여 2019년부터 열심히 일하고 있다는 거예요. 지난 4년 동안 충청남도 서산시과

한 곳(진양호 일원, 약26.2㎢) 뿐입니다. 보호구역에 살지 않는 야생동물은 '보호의 사각지대'에 놓여있습니다. 녹색연합은 이 가운데 산양이 살고있는 울진삼척지역과 사향노루가 살고있는 강원도 비무장지대 인근 지역에 집중합니다. ▲산양은

대부분입니다. 때문에 일회용품으로 인한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면 일회용품을 소비하지 않는 것만이 답입니다. 하지만 지난해 녹색연합이 76개의 커피전문점, 패스트푸드점 브랜드를 대상으로 전국 374개 매장을 직접 조사한 결과, 키오스크에서 텀블러

코로나 19라는 초유의 사태를 직면했습니다. 대규모 팬데믹의 배후에는 기후변화와 생태계 파괴가 놓여있습니다. 2020년 8월 녹색연합이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95.8%가 코로나와 폭염, 폭우를 겪으며 기후 위기의 심각성에 대한 인식

갑자기 부담해야 할 항목들이 늘어나서 당장의 생활비조차 마련이 힘든 가정들은 불가피하게 아이들의 교육비를 1순위로 감면합니다. 녹색교통은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밝게 자라나는 아이들의 교육을 응원하기 위해 장학금 지원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교통

등으로부터 보호하는 활동이 필요합니다. 그 방법 중 하나는 녹지와 통행·산책로 경계선에 울타리 나무를 심어 분리하는 방법입니다. 녹색미래는 ‘환경을 지키는 울타리 나무를 심어주세요’ 모금함을 통해 기존에 조성되어 있는 녹지를 활성화시켜 보호하고자

사고로 부상을 당하는 사고가 발생했으며, 8~9월 폭우로 발견된 지뢰만 259발입니다. 이처럼 방치된 지뢰 문제에 대해 녹색연합은 폭우로 마을 전체가 잠겼던 철원군 이길리 마을과 함께 지뢰 문제의 현실을 알렸습니다. 또한, 국방부 중심의 지뢰

침입, 기후변화 등 인간들의 행위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어떤 생명들이 인간들때문에 사라져가고 있는지 알지 못합니다. 녹색연합은 우리나라에서 사라져가는 야생동물 10종을 선정하고 알리는 ‘그러니 그대, 사라지지 말아라' 캠페인을 진행한

커지고 있습니다. 꿈도 많고 하고 싶은 것도 많은 아이들이 수업을 원활하게 들을 수 없다는 이유로 꿈을 잃어 가고 있습니다. 녹색교통에서는 아이들이 평등하게 교육을 기회를 가질 수 있게 태블릿 PC를 지원하려 합니다. 녹색교통에는 현재 94명

만나 분리배출에 대한 이야기도 더 적극적으로 나누고 쓰레기의 심각성도 공유하는 자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해서 천안녹색소비자연대는 쓰레기 문제를 나누면서 지역사회 개인들과 만나는 분리배출 교육 및 제로 웨이스트 물품 만들기 프로그램을

지뢰제거시 DMZ의 훼손을 최소화하면서, 앞으로 다가올 평화의 시대에 안전하게 DMZ의 자연을 만날 수 있어야합니다. 녹색연합은 안전하고 생태적인 지뢰제거를 위해 '한국형 지뢰제거 기준'을 제안합니다. UN이 마련한 국제 지뢰 활동 기준(International

것은 그저 책을 선물하는 것이 아닌 아이들에게 창의력과 지혜, 상상력을 북돋아 줄 기회를 선물해 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녹색교통은 꾸준히 학기마다 아이들에게 책과 참고서를 선물해왔습니다. 그저 건강하게만 잘 자라는 것이 아니라, 지혜롭고

얼마 남지 않은 시간, 지구의 기온이 올라가는 것을 최대한 늦추기 위해 우리는 정책을 만들고 생활을 변화시키고 있나요? 녹색연합은 우리의 생활상 전반에서의 전환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기후위기 비상체제’로의 전환입니다. 2020년

진흥원에 따르면 19세이하 저소득 청소년 중 PC를 보유하지 않은 아이들이 10명중 1명꼴로 여전히 많다고 합니다. 녹색교통에서는 이처럼 교육 사각지대에 있는 아이들이 소외되지 않고 평등하게 수업을 들을 수 있도록 태블릿 PC를 지원하려고

빚 등을 부담하기 위해 감면하게 된 교육비로 아이들의 꿈이 좌절되는 것은 아닐까 지켜보는 부모님은 가슴이 아픕니다. 녹색교통운동은 교통사고 피해가정 아이들의 기초적인 교육지원을 통해 아이들이 학업을 포기하지 않을 수 있도록 계속 꿈을

용기를 내려는 아이들에게 장학금은 그 어떤 것보다도 큰 힘이 될 것입니다. 아이들의 용기를 응원해 주세요. 함께해 주세요. 녹색교통운동이 1993년부터 시작해 29년째 이어오고 있는 장학금 지원 사업은 현재 약 100가정의 아이들에게 분기별

내고 버리도록 강요받는 사회. 이것은 시민이 원하는 사회가 아닙니다. 시민은 쓰레기를 버리지 않을 권리가 있습니다. 녹색연합은 시민들과 함께 키오스크 현황을 직접 조사하는 캠페인을 하려고 합니다. 시민의 권리에 관한 인식 증진 활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