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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도시락을 배달을 하고 있습니다. "어르신~잘 계시죠? 건강은 괜찮으신가요?" 직접 뵐 수 없어 수화기 너머로 안부를 묻는 것만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입니다. 저소득 취약계층의 가정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오늘을 생활하는 것이 빠듯합니다

인해 건강이 악화되어 치료비의 지출이 커져 생활비가 더욱 부족해지는 악순환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저희 센터는 매주 40개의 도시락으로 어르신 댁에 방문하여 반찬을 제공함과 동시에 정서적 지지를 해드리며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의 외로움을

가져오는 도시락이 있어 식사를 거르지 않고 있다며 찾아오는 사회복지사와 이런저런 말이라도 건네 봅니다. 우두커니 앉아 식사를 시작하는 어제와 같은, 하루가 시작됩니다. 코로나를 보내며 대면 접촉이 줄어들게 되어 사회활동이 위축되며 어르신의 활동

대폭 줄어들었습니다. 도시락 배달도 예전처럼 진행하기가 어려운 상황이죠. 오랜시간 끼니를 챙겨드리지 못한다면 어르신들의 건강 또한 악화될 수 있습니다. 어르신을 위한 균형잡힌 대체식이 무엇보다 필요한 이유입니다. ※ 대구지역 어르신들

비율도 대구에서 가장 높습니다. 점심 한끼를 해결하기 위해 희망의집을 찾는 어르신들도 주1000여명이 넘습니다. 고령의 어르신들이 코로나의 위협에서 벗어나 안전하고 따뜻한 점심한끼 대접받는 곳의 역할을 계속 할수 있도록 응원해 주세요. 응원

동구는 대구 지역의 8개 구군별 중 65세 이상의 노인인구가 두 번째로 많은 지역입니다. 노인의 건강은 중요한 문제로서 사회 보장 차원에서 빈곤노인에 대한 영양 정책 수립 및 식사 제공 프로그램 실시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어르신 세대

높은 대구의 더위를 견뎌야 하는데 과연 어르신들이 무사히 여름을 날 수 있을까요? 본 센터에서는 일상생활의 유지가 어려운 취약 노인에게 적절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여 안정적인 노후생활 보장, 노인의 기능·건강 유지 및 악화 예방을 지원하는 노인

위해 도시락을 전해주다 대구 지하철 화재 참사로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고 말았습니다. 그렇게 여동생이 떠나고 이후 부모님도 돌아가시면서 홀로 남겨진 지훈 씨... 이제는 그리운 가족을 사진으로 바라만 봐야 합니다... ”하지 연조직염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