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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 확진자가 다녀간 건물은 모두 폐쇄되었습니다. 날이 갈수록 대구는 죽어가고 있습니다. 그로 인해 상대적으로 사회에서 격리된 채 살고있는 취약계층 주민들은 더 큰 위험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마스크가 없어 나갈 수가 없어, 발만 동동 구르고

코로나 19의 국내 확진자 5,766명 중 대구 확진자는 4,326명입니다.(출처 – 대구경북지역 메이저 신문사 매일신문 보도자료) 대구에서는 하루사이에 300 ~ 400명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마스크를 구입하기 위해 아침 7

나날이 커져가고 있습니다. 혼자라는 외로움과 식비부담으로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을 도와주세요! 대구시에는 지난 2월 19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진자 발생 후 빠르게 감염이 진행되어 전국 확진환자의 7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초기에 비해

대한민국에서만 5,328명의 확진자가 발생하였습니다. 특히 대구‧경북지역에만 4,006명에 달하는 확진자가 발생하여 도시 전체가 마비가 되는 위기를 겪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생필품을 비롯하여 코로나와 관련된 의약용품인 마스크와 손 세정제는 구하기가

2020년 3월 11일 0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의 수는 7,513명. 이 중에 대구광역시 확진자의 수 5,663명이 육박합니다. 날이 갈수록 확진자 수는 늘어만 가고 대구에 사는 독거 어르신과 장애인들은 불안에 떨고 끼니를 걱정하고 있습니다

수많은 확진자를 발생시키며 우리의 삶의 환경을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코로나 이전 매일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던 경로 식당의 이용 제한, 어르신들이 모여 담소를 나누며 서로를 보듬어주던 경로당의 폐쇄 등 어르신들께서 편히 쉬실 수 있는 공간이

1월 말 코로나19가 확산되기시작하고 대구에서 31번 확진자가 발생되며 대구는 큰 혼란의 시기를 겪었습니다. 2월17일 이후 코로나19확진자가 폭발적으로 발생하며 3월 15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었고, 4월 10일 기준 전국 확진자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의 국내 확진자가 4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특히 확진자가 급증한 대구 지역은 감염에 대한 두려움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확진자가 다녀간 의료기관, 식당은 물론 공공기관과 일반 기업들도 폐쇄된

지난 1월 첫 코로나 19 확진자를 시작으로 지금은 코로나 19 확진자가 4천명을 돌파하고, 그 중 대구지역의 확진자가 3천명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특히 면역력이 낮고 경제적 어려움에 놓여있는

현재 기준(2.28 14:00)으로 대구·경북 지역에서 우리나라 전체 확진자의 80%이상이 발생하였으며 상황은 지속적으로 악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대구·경북지역 코로나 19 확산과 관련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자체조사 결과 취약계층

2020년 3월 12일(목) 기준, 대구광역시의 코로나19 확진환자가 5,867명을 기록하며,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 7,869명 중 약 75%에 다다랐습니다. 전국각지로부터 많은 분들의 도움과 대구시민들의 발빠른 대처로 완치(격리

한 통으로 밖에.... 평소에도 사람의 손길이 그리워 대문 앞에서 우리가 오기만을 기다리던 어르신들이 지금은 대구지역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하룻밤 사이 몇백 명씩 증가해 현재 6,600명이 넘는 지금까지 코로나19 바이러스 공포로 집

헌혈뿐만 아니라 고군분투 중인 의료진에서도 드러납니다. 매번 발생되는 코로나확진자로 인해 우리의 의료진들은 많은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 2월, 코로나19 환자가 급증한 대구광역시에서는 180여명의 의료진이 파견되었고 밤낮을 가리지 않고

어르신) 대구에 확진자가 많이 줄어들었다고 하지만 일상생활에서 마스크 착용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봄에는 몰랐던 마스크 착용 의무화가 날씨가 더워지나 얼마나 불편한지 모릅니다. 일반인들에게도 이런데 거동이 어려운 어르신들

달하는 확진자가 발생했지만, 세계적으로 가장 낮은 치명률을 보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우리나라가 낮은 치명률을 기록하고 있는 이유는 코로나19를 빠르게 선별해내는 의료시스템과 이를 체계적으로, 또 헌신적으로 운영하는 의료인들이 있어 가능했습니다

19) 확진자와 사망자가 추가되었다는 뉴스가 하루에도 몇 번씩 나오는 요즘, 어르신들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고혈압약을 받기 위해 병원을 가야 하지만 두려운 마음에 함부로 집 밖을 나가기가 꺼려집니다. 어르신들의 웃음소리로 시끌벅적하던

최근 코로나 확진자의 급증으로 어르신들께서는 3년째 마음 편히 밖에 나가지도 못하고 외부와 단절되어 지내고 계십니다. 집 안에서의 일상생활이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면서 신체적으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께서는 운동부족으로 다리 근육이 빠져 점점

1월 21일 한국에 코로나 첫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한 주만 더, 한 주만 더 하던 것이 어느덧 20주가 지나고 이제는 마스크가 신체의 일부가 되었을 정도입니다. 안정되다가도 다시 확산되는 코로나... 이 시국에 대구의 아이들은 어떻게 지내고

기준 확진자 9.037명, 도움을 기다리는 이들을 위해 그리고 이 땅에서 코로나19를 몰아내기 구슬땀을 흘리고 계십니다. 한 송이의 꽃을 피우기 위해서는 온 힘을 쏟아야 합니다. 알맞은 온도, 햇빛, 물, 이 모든 정성이 모일 때, 비로소 식물

국내 첫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이후 780여 일이 지났습니다. 대구에 거주하는 김명자(82세, 가명) 어르신께서는 남편과의 이른 사별 이후 40년 간 홀로 지내왔습니다. 혼자서도 얼마든지 괜찮다고 위로해 온 세월이지만 2020년

우리나라 전체 병원 중 5%만 공공병원에 해당합니다. 그러니 당연히 주변에서 찾기 어려워요. 지난해 대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했을 때, 집에서 대기하다 사망하는 사람이 발생하고, 요양병원이나 시설 입소자 전원이 감염된 이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