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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으로 계시는 독거 어르신들과 장애인들은 그 위협으로부터 당장 오늘 밥 한 끼를 걱정하게 됩니다. 대구광역시달구벌종합복지관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식사를 걱정하고 있을 취약계층을 위하여 즉석식품을 나눠드리고, 반찬 및 과일을 마련하여

코로나 이후 어르신들의 일상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매일 다니던 학교였는데, 두 차례 휴관에 이어 지금은 하루 이용 인원 제한으로 격일로 나오시게 되었습니다. 학교에 가지 않는 날이면 TV 시청 외에는 할 수 있는 것이 없는데, 어두운 방

학교는 대구시 달성군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치매 질환을 가진 어르신 중 노인장기요양등급을 받지 못한 어르신을 낮 동안 돌보아 가족의 부담을 덜고, 치매가 심해지지 않도록 예방 및 보호와 치료를 위한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입니다 :) 우리 어르신

떠올리지 못하고 잊혀가는 기억 속에서 지나간 추억을 계속 반복적으로 들려주시며 행복했던 순간을 기억하시려고 합니다. “코로나19로 외부 활동을 자유롭게 하지 못하고 홀로 집안에서만 생활하니 기억들이 희미해지고 자꾸 깜빡깜빡해서 답답해”, “속이

식비부담은 나날이 커져가고 있습니다. 혼자라는 외로움과 식비부담으로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을 도와주세요! 대구시에는 지난 2월 19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진자 발생 후 빠르게 감염이 진행되어 전국 확진환자의 7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초기

있도록 저희에게도 응원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저희가 직접 만든 간식은 달성군보건소, 대구시방역팀, 대구지역 자원봉사센터에 한달간 제공될 예정입니다. 이번 프로젝트가 코로나19로 사투중인 의료진과 방역팀, 봉사자분들뿐만아니라 실제적인 어려움을

비롯하여 코로나와 관련된 의약용품인 마스크와 손 세정제는 구하기가 하늘에 별 따기보다 어렵다고 합니다. 설상가상으로 응급실과 보건소 선별 진료소에서는 과중한 업무에 지쳐 쓰러지거나 환자와 접촉으로 인해 의료진마저 2차 감염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2

어르신들에게 복지관은 마음의 쉼터이자 따뜻한 소통의 공간입니다. 대구광역시 달서구 내 독거어르신들은 복지관과 맞춤돌봄서비스를 통해, 사람들과 마주 보며 따뜻함을 나눌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19로 인해 대부분의 복지관이 휴관에 들어가면서, 어르신

2020년 3월 12일(목) 기준, 대구광역시의 코로나19 확진환자가 5,867명을 기록하며,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 7,869명 중 약 75%에 다다랐습니다. 전국각지로부터 많은 분들의 도움과 대구시민들의 발빠른 대처로 완치(격리

의료진에서도 드러납니다. 매번 발생되는 코로나확진자로 인해 우리의 의료진들은 많은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 2월, 코로나19 환자가 급증한 대구광역시에서는 180여명의 의료진이 파견되었고 밤낮을 가리지 않고 코로나19 최전선에서 사투를 벌이고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쉽사리 꺾이지 않고 지속되면서 격리 대상자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조차도 고립, 외출 자제 등 일상에 큰 변화를 맞이하게 되고, 이에 따르는 우울감이나 무기력증을 경험하는 사람의 수가 증가하였습니다. 일상을 잃어버린

축제는 코로나19를 지나 다시 광장에서 성소수자들과 지지자(엘라이)들이 만날 수 있었던 축제의 장이었습니다. 우리는 다시 광장에 모여 우리의 당당함을 외쳤고 인천 구월동 일대를 행진하며 시민을 만났습니다. 인천시의 혐오 행정은 더 이상 걸림돌

찾아옵니다. 연탄을 챙겨야 겨울을 날 수 있는데요. 하지만 갈수록 힘들어지는 우리 사회와 코로나 여파 등으로 어려운 이웃의 겨울 준비는 더욱 힘들어져 갑니다. 대구시 서구 비산동의 쪽방과 단칸방에서 사는 어르신들도 연탄 준비를 하지 못하고 계십니다. 겨울

올해 대구시 독거노인 실태조사를 통해 사례 발굴된 어르신입니다. 어르신께서는 슬하에 아들 하나뿐입니다. 그러나 그 아들마저 먼 지방에 살고 있어 특별한 일이 있지 않고는 얼굴을 볼 수 없다고 합니다. 혼자가 되신 남 어르신들께서는 음식을

비산동은 대구시에서 노인 인구가 가장 많습니다. 대구 전체 노인 인구가 17%가량인데, 법인이 있는 서구 비산동은 32% 정도가 노인들입니다. 기초생활수급자 또한 가장 많은 지역으로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겨울철 골목마다 내놓는 연탄은 이곳 비산동

하지만 대구시 내에서도 어르신이 가장 많이 거주하고 있는 남구 지역에서는, 유독 아픈 사례들이 종종 관찰되고는 합니다. “내가 잘못한 게 너무 많아서, 자식과 연락이 끊긴 지 너무 오래됐다.”, “자식들이 사는 게 바빠서 내가 오지 말라고 했다

인구 중 21.2%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달서구의 경우에는 독거노인이 17,121명으로 대구광역시 내에서 독거노인이 가장 많은 지역으로, 코로나19의 2차 유행과 함께 지속된 사회적 관계 제한으로 인하여 우울감이나 고립감은 점점 커져가기

집에서 시간을 보내며 고립된 섬에 살아가는 것처럼 하루를 보냅니다. 무엇보다 대구광역시 달서구는 독거노인이 1만 6,000명으로 가장 많은 지역입니다. 코로나19의 계속된 유행으로 멀어지는 마음의 거리만큼 어르신들에게 다가오는 어버이날은

육체적 어려움, 여성 노인은 정신적 어려움이 많으며 지역별 연령표준화 자살률을 살펴보면 대구광역시가 전국에서 네 번째로 높은 자살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더 우울해지는 것 같아요, 얼마 남지 않은 생.. 마음을 편하게 가지고 싶은데

날씨에 밖으로 나가는 건 더욱 힘들고, 코로나 이후 이웃 간 왕래도 뚝 끊어진 어르신의 하루는 이불에서 시작해 끝이 납니다. 다가오는 겨울, 어르신은 벌써부터 걱정이 앞섭니다. 복지관이 위치한 대구광역시 남구는 OOO 어르신 뿐만아니라 추운 겨울

고령층입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해 거리 두기를 하면서 사회로부터 소외된 어르신들은 더욱 많아졌습니다. 경기지역의 한 임대아파트에서는 70대 남성이 숨졌는데, 함께 사는 아내가 지적 장애를 가진 탓에 며칠 후에 발견되기도 했습니다. 대구

일이 코로나로 잘 안되나 봐" 하시면서 아들을 2년 동안 만나고 있지 못하고 있는 이진옥(가명, 85세) 어르신은 유일한 외부와의 소통인 경로당에 5월이면 나가지 않는다고 하십니다. " 거기 가면 자식 이야기들을 해서 거북해.. 나는 어버이날에

2021년 ‘코로나 전후 삶의 질 격차 분석’ 결과를 살펴보면, 기초생활수급자 가구가 여가생활 장소를 집으로 택한 비율은 64.4%, 그중 18.9%는 여가생활이 없어졌다고 답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2021 한부모가족 실태조사>에 따르면 초등학생

5월 대구광역시 보육원과 경산시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하였고,아이들이 원하는 간식을 조사하여 5월 4일, 5일일 두 번에 거쳐 아이들에게 간식을 전달하였습니다. 전달 된 간식은 버터쿠리(바닐라,초코,녹차), 머랭쿠키, 마들렌, 스콘+딸기잼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