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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가치 가족 여러분들이 계시기에 저희들은 힘을 더욱 내어 어르신들을 섬기는데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월대보름 대표 음식인 오곡밥, 어르신께서는 어린 시절 가족과 오순도순 모여 오곡밥을 지어먹던 추억이 떠오르기도 하고 우리나라 명절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지친 지역 내 저소득 독거 어르신들께 2021년 신축년에도 만사형통과 무사태평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해를 보내시기를 바라는 마음 담아 여러분들의 온정(溫情)이 담긴 정월대보름 음식을 어르신 댁으로 선물해 주세요

버린 음식까지 바뀌지 않는 일상처럼 지나가고 있습니다. ‘매일 하루 종일 TV만보고 있지요’ ‘과일 요만큼 먹고 싶은데.. 가격도 비싸고, 밖에 나가기도 어려우니.. 그냥 있는거 먹는거죠.’ 새해를 맞이 하고 설 이후 처음 맞는 보름날인

쉽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이 있습니다. 우리는 사계절, 절기에 맞춰 대표 음식을 먹으며, 건강하기를 소원하고 모두가 행복하기를 소원합니다. 동짓날에는 팥죽을 먹고, 정월대보름에는 오곡밥과 부럼을 깹니다. 더위가 시작되는 여름에는 초복, 중복, 말복

설날, 대보름날, 단오, 추석, 동짓날 따위’를 말합니다. 명절은 즐기거나 기념하는 때인데 더욱 외롭게 느껴지는 날이라니 가슴이 뭉클합니다. 장애인 당사자에게도 명절이 특별하지 않게, 일상에서 즐기고 기념할 수 있게 지원하고 싶습니다. 2022

정월대보름은 한 해의 첫 보름이자 보름달이 뜨는 날로 우리나라 고유의 명절입니다. 가족과 이웃이 모여 부럼을 깨고 오색 나물밥을 만들어 먹으며 한 해의 시작이 만사형통하기를 기도했지요. 하지만 복지관 인근 영구임대 아파트에 거주하시는 독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