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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대학생이 되어 공부한 곳에 다시 돌아온 친구들이 지금 어디에 살아야 할지, 다시 만날 수 있을지 걱정해야 하는 곳이 되었을까요? ‘하늘을 떠받드는 동네’라는 뜻을 가진 동네로 언뜻 들으면 성스러운 의미를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평소 드라마

파운데이션 대학생 서포터즈 ‘한:뼘’입니다. 저희는 몇 년 더 빨리 월경을 겪어 본 언니들의 입장에서, 월경용품을 준비하기 힘든 소녀들에게 꼭 필요한 월경용품을 선물하기 위해 ‘카카오같이가치’ 모금함을 열게 되었습니다. 2016년 깔창 생리대 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