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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요즘이죠. 예술단체, 예술인들 또한 저마다의 방식으로 이러한 사회 문제들에 대한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환경보전을 주제로 하는 연극이나 뮤지컬을 만들고, 재활용 가능한 재료를 활용하여 창작 활동

진 현대 사회 안에서 우리는 자의든 타의든 많은 것에 접속되어 있고, 그 접속에서 쉽게 주인의 위치를 잃어버립니다. '내가 원해서', '하고 싶으니까', '명확한 이유가 있어서' SNS나 인터넷을 사용하는 것 대신 '무의식적으로', '할 게

감곡면에 위치한 ‘감곡 매괴 성모 순례지 성당’입니다. 1896년 설립되어 올해로 127년이 된 유서깊은 성당으로 프랑스 파리외방전교회 소속 ‘임 가밀로’ 신부가 명성황후 육촌오빠인 민응식의 집을 매입하여 설립한 성당입니다. 일제 시대에는 일본군

산기슭에 위치하여 비만 오면 산사태와 침수로 고생한 지 어언 40년. 할머니의 고단함은 그 세월만큼 켜켜이 쌓여만 갑니다. 정순자 할머니는 막 고등학교에 입학한 손녀딸과 단칸방을 쪼개 씁니다. 흙에 얇은 합판을 덧대 만든 외벽은 세월에 눌려 허물어져

기관이 위치한 대구광역시 동구의 60세 이상 노인 인구는 전체 332,100명 중 96,248명(29%)으로 나타났으며 전년도 대비 2.3% 증가하여 인구의 고령화가 가속과 더불어 독거노인의 수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현대사회에서

현대사회에서 다문화 가정 및 결혼이민여성의 모습은 더 이상 낯선 모습이 아닐 정도로 우리 주변에서 흔히 마주칠 수 있습니다. 하지만 1년이 넘도록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다문화 가정 및 결혼이민여성들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일이 더 많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지역 사회에서 돌봄의 기능을 수행할 수도 있고, 사교 활동이 이루어지는 제3의 장소가 될 수도 있지요. 예술교육 프로젝트 [캠프카고]로 아이들의 손을 잡는 일을 시작으로, 영종도에 사는 다양한 이웃과 관계

있었습니다. 현대문명을 살고 있는 현재 우리의 자화상이며 비인간적이고 존엄하지 못한 최후입니다. 안양의 구도심 재개발지역에 위치한 유쾌한공동체는 누적기준 연간 2만여 명의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용자분들에게 무료급식, 식품과 생필품을 지원

지대에 위치하고 있는 독거노인에 대한 돌봄에는 현실적인 어려움이 따르고 있습니다. 돌봄의 사각지대를 발견하고, 위기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한 방법으로 정기적인 '한 끼 식사'와 함께 '건강 음료'를 어르신들께

생각하시나요? 현대사회의 가족 형태는 한부모가족을 포함하여 무자녀 가족, 가정위탁가족, 조손가족, 다문화 가족 등 기존에 정의되고 있는 ‘가족’이라는 정의에 포함되기에 더욱 다양하고 복잡한 구조로 변화되었습니다. 특히 그중에서도 오늘날 가장 급증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