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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수성 향상에 긍정적 역할을 할 것이며, 나아가 지역의 장소 보전을 위한 실천으로도 이어 질 것입니다. 더불어 이 활동을 도민과 공유함으로써 하도리 습지가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되는 일로 연결될 것입니다. 새들이 찾지 않는 곳은 사람에게도 유익

학생들이 학교에서 즐겁게 공부를 할 수 있습니다.다가오는 11월,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청소년 적십자(RCY)단원과 전라북도 도민이 모여 우정의 선물 상자를 포장하려 합니다. 학생들에게 가장 필요한 필통, 연필, 지우개, 노트, 포스트잇, 수첩 등

연산호TFT'과 함께 매년 강정 연산호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제주 연산호TFT(해군기지반대주민회, 전국대책회의, 범도민대책위)는 2007년 제주 해군기지 입지가 확정될 당시부터 기지 예정지 주변의 산호충류 변화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해군

경기도청에 따르면 경기도에서만 1인당 하루 평균 5.1장의 물티슈를 사용하였고, 도민 전체 총 하루 사용량은 약 5천 100만 장에 이릅니다. 이는 물티슈를 한 장씩 놓았을 때 경부고속도로를 10번 왕복하는 거리입니다. 특히 최근에는

애쓰는 많은 이의 관심과 노력을 통해, 개관된 지 10년이 되는 지금까지도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렇듯 많은 도민들의 소중한 쉼터로 활용되고 있는 곳이지만, 시설은 그리 좋지 못합니다. 바다에서 불어오는 소금기 섞인 해풍 때문에

마을 초토화 작전’ 및 소요사태로 7년여 동안 약 2만 5천에서 3만 명의 희생자가 발생했습니다. 이는 당시 전체 제주도민의 10%에 달하는 숫자입니다. "집을 다 태워놓으니까 시뻘겋게 하늘이 불바다고, 소 울음이 천지를 진동하고(...) 밭에

첫 지하수 관정을 뚫은지 10년이 지날 때 까지도 물 이용 여건이 매우 열악한 상황으로 물이 매우 귀한 섬이었습니다. 제주도민들은 지하수가 자연적으로 용출되는 해안가의 용천수를 중심으로 마을을 형성해 생활하였고, 용천수는 유일한 식수원으로

대피요령 혹은 심정지 상황을 대비한 교육 기회가 상당히 적기 때문일 것입니다. 2023년 12월 현재, 이곳 제주에서 도민을 대상으로 하는 심폐소생술 교육은 제주소방안전본부 소방교육대, 제주도청으로부터 위탁받은 대학교 두 곳과 학생문화원, 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