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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안전망을 구축하여 그들에게 희망을 선물할 수 있도록 서울특별시동부노인보호전문기관이 앞장서겠습니다. “어르신, 다치셨던 상처는 잘 치료받고 계세요?” “돈 아깝게 왜 병원에 가, 그냥 두면 알아서 낫겠지.” 잦은 폭력으로 외상이 있는

한동안 병원신세를 졌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추운 겨울, 어디 나가지도 못하고 집안에서 조차 추위와 싸우는 우리 어르신들이 추위에 시달리지 않고 머무를 수 있는 공간은 한 칸의 장판 위 뿐이지만 이마저 건강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추위는

국내의 우크라이나 공동체와 협력하여 전쟁 피해자들을 긴급하게 지원하고자 합니다. 우크라이나 동부 드네프로페트로프스크 내 15개 거점 구호소(교회, 병원, 지하벙커, 학교 등) 피란민 410명에게 가장 필요한 급식지원(빵, 물, 야채 등)과

아닙니다. 아이들의 삶은 무참히 파괴되고 있습니다. 지난 27일 우크라이나 동부 마리우폴에서 러시아군의 포격으로 6세 소녀가 목숨을 잃었습니다. 소녀는 슈퍼마켓에 갔다가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되었지만, 끝내 우리 곁을 떠났습니다. 우크라이나에

필요한 병원에 긴급 의료 용품을 전달하기 위해 방안을 모색하며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 유니세프 구호활동 현황 [어린이 보호] 가족을 잃어버린 어린이를 확인하고 보호하며, 안전한 장소로 이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나아가 분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