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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3평 남짓한 방에서 가족들과 살고 있는데, 요즘 코로나19 때문에 아빠가 시장에 가지 못하고 있어서 먹을 것이 없어요.” -나이로비 슬럼가 거주 아동 인터뷰 내용 中-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케냐에 살고 있는 8살 마가렛은

계시다는걸 아시나요? 답답한 집에서 나오고 싶어도 더위로, 코로나로 인해 나오기 쉽지 않다고 합니다. 특히 코로나 사망률이 노인층에서 많이 발생하다보니 어르신들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누군가에겐 아버지 어머니뻘, 누군가에겐 할아버지 할머니

2019년 3월, 가벼운 통증으로만 생각했던 민수에게 희귀소아암인 ‘골육종’ 진단이 내려졌습니다. 전이가 된다면 생존율이 20%밖에 되지 않는 무서운 병. 엄마는 하늘이 무너져 내리는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엄마와 민수는 포기하지 않았고 힘든 수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