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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합니다. 2021년에도 이웃들과 함께 보내는 즐거운 명절을 기대했지만, 갑작스러운 코로나19로 인해 이경자 어르신은 다시 외로운 명절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이웃들이랑 같이 영화 봤을 때, 그 때가 참 좋았어” 어르신께 명절 인사와 함께 안부

아니라 <2021 한부모가족 실태조사>에 따르면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한부모의 경우엔 가족여행과 영화 관람, 그리고 공연 관람과 같은 비용이 많이 드는 적극적 문화생활은 각각 0.7회, 1.1회에 그쳤습니다.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제대로 된

해소하고자 2021년 7월 경상북도 경산시 압량읍 신대부적에 자리를 잡게 되었으며 현재 휠체어를 이용한 9명의 장애인과 보행이 가능한 1명의 장애인, 총 10명의 식구가 2년째 따뜻한 보금자리에서 의미있는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이용인 대부분 신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