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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가치

  • 62살 늦깎이 아빠 민수 씨

    난 모범 학생일 뿐 아니라 집에서도 맏이 노릇을 톡톡히 해내는 기특한 아들인데요. 힘들어하는 엄마를 위해 설거지며 청소를 도맡아 하고, 동생까지 잘 챙기는 하민이입니다. “제가 나이가 있으니까 만약에 갑자기 하늘나라 갈 수도 있는 거 아닙니까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 달성률 모금완료 총 모금액 16,59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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