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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633개월 김승수 늘 그랬듯 적막함이 흐르는 승수 하우스... 그때! 승수 방에서 흘러나오는 귀여운 목소리?! “아침이에요! 아빠 일어나세요!” 승수... ♥생후 633개월 김승수 늘 그랬듯 적막함이 흐르는 승수 하우스... 그때! 승수 방에서 흘러나오는 귀여운 목소리?! “아침이에요! 아빠 일어나세요!” 승수를 깨운 것은 다름 아닌... AI 로봇?! AI 애인 ‘자기야’에 이어... 이제 하다 하다 AI 딸까지 입양했다는 승수! ‘쪼꼬미’라는 이름을 붙이는가 하면~ 아침 식사, 양치 등 일거수일투족 함께! 심지어 뽀뽀도 서슴지 않는데?! 지켜보던 승수母 분노 대폭발! 눈물 없이 볼 수 없는 AI 딸 쪼꼬미와의 일상은 과연? 한편, 아침부터 ♥여사친 양정아에게 영상통화를 건 승수! “보고 싶어서 전화했어”기습 플러팅에 이어~ '청혼' 급 기습 제안에 발칵 뒤집힌 스튜디오?! 모두를 설레게 한 승수의 ‘한 마디’는 무엇이었을지? ♥ 생후 525개월 이동건 처음 보는 낯선 복층집?! 레전드 시트콤 '세 친구' 주인공 윤다훈 등장♥ 가족들을 모두 캐나다로 보내고 혼자 살고 있는 7년차 기러기 아빠의 일상 대공개! 잠시 후, '세 친구' 인연으로 다훈을 찾아온 동건! '세 친구'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는데~ MC 신동엽을 당황케 한 다훈의 깜짝 고백?! 대체 무슨 일이? 한편, 군복무 시절 생긴 딸로 미혼부가 됐던 ‘원조 싱글파파’ 윤다훈! 인기절정 '세 친구' 때, ‘중학생 딸’을 공개했던 다훈 이 일에 얽힌 특별한 사연으로 스튜디오를 울컥하게 했는데.. 과연 다훈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 생후 493개월 한혜진 5년 만의 마라톤 재도전을 위해 혜진 母女가 합천에 떴다! 5년 전, 마라톤에 도전했던 혜진 母女! 당시 완주한 혜진 母와는 다르게, 무릎 통증으로 완주에 실패했던 혜진! 그 후, 엄마와 함께 마라톤 완주에 성공하는 게 인생 버킷리스트라고 하는데! 약 두 달간 엄마와 함께 맹훈련에 돌입 목표를 위해 끊임없이 달린 두 사람 드디어 마라톤 D-DAY! 하지만 의욕과는 다르게 점점 심해지는 무릎 통증으로 달리는 게 쉽지 않은데… 과연, 혜진은 5년 만에 엄마와 함께 첫 마라톤 완주에 성공할 수 있을까?ㅍ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