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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어두운 방 한 칸에 혼자 거주하고 있는 미정(가명)씨는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입니다. 과거에는 남들과 같이 회사에 다니며, 맡은 바 일에 최선을 다해 멋진 커리어 우먼으로서 실적왕까지 선정될 만큼 성실하게 하루를 살아왔습니다. 하지만 6

신체적으로도 아토피처럼 피부에 두드러기와 종기가 생기거나 약을 먹지 않으면 무기력과 우울, 피로감이 몰려오고는 합니다. 엄마 미정 씨는 미혼모로 매일 주희와 함께 동행하며 홀로 주희의 병간호를 돕고 있습니다. 하지만 미정 씨의 상황도 여의치 않습니다

또한 걱정입니다. 신미정(가명. 55세)씨는 가파른 비탈길 아래에 위치한 집에서 생활하고 있는 기초생활수급 독거중장년층입니다. 미정씨의 집은 지어 진지 50년도 훨씬 넘은 오래된 집으로 기름보일러로 난방을 하고 있으나 연료구입비용 부담으로

올해 부푼 꿈을 안고 간호학과에 입학한 미정이는 큰 절망감을 느꼈습니다. 식대라도 아껴야 겨우 살아갈 수 있는 정도의 적은 용돈으로 시작한 대학생활에는 고액의 교재비라는 큰 문턱이 가장 먼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자신을

예술가로써 발돋움하고 많은 장애 아티스트들이 꿈을 이룰 수 있는 발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전시명: 제 10회 상록수 단체전(미정) 일시: 2019년 12월 6일(금) ~ 2019년 12월 13일(금) 12:00~20:00(월요일 휴관) 장소: 충무

눈보라 오웬 - 단물 영월 - 개미는 춤을 추네 윤윤- 옳은 손 잡이 세상에 태어난 왼손 잡이 밍밍 - 여름밤 나무 - (미정) 단체곡 - 그래 보자보자 보자구 (가제/합창ver) *가수와 곡명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혼자 외롭게 노래하던

폭력 없는 평화의달 『가정폭력을 말해요』 북토크 콘서트 일시 : 2020년 5월 22일 금요일 저녁 7시 장소 : 미정 (추후 공지) 패널 : 『가정폭력을 말해요』 저자 ● 여러분의 후원금은 5월 북토크콘서트의 대관비, 패널 인건비

딸이 저렇게 힘들게 살아야 하는 이유도 모르겠고... 전 딸이 없다면 저도 없어요.“ - 엄마 올해 마흔 살인 미정 씨는 지금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37kg을 간신히 넘긴 몸무게로 바람이 불면 휘청거리는 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