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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장애인보호작업장 안에는 발달장애인이 바리스타의 꿈을 이루기 위한 카페 ‘블루로’가 있습니다. 카페용 에스프레소머신과 전문 도구를 이용한 자체 교육 및 훈련을 진행하고 있고, 자격증 취득반을 따로 운영하여 단순한 훈련에 그치기 보다

취업을 하고자 하는 발달장애인들을 위해 2019년부터 바리스타 전문 과정을 훈련시키는 카페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카페를 통해 발달장애인들이 바리스타 전문 기술을 습득하여 경제적 자립을 꿈꿀 수 있게 된 것입니다. 현재는 2명의 훈련생이

벌어진 틈에 걸리는 등의 상황이 우려됩니다. 수시로 조치를 취하고 있지만 훈련을 받고 있는 발달장애훈련생들이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행복카페내의 오래된 싱크대, 카운터, 작업대 및 하부장, 책상, 의자, 부서진 벽 등을 개보수하여 쾌적

호근이의 장애 사실을 알고 아들의 성장발달을 위해 비싼 비용이 들더라도 치료센터, 병원을 다니며 지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아들을 키우며 학교생활, 직장생활은 잘해 낼 수 있을까 항상 불안했지만 지금 아들은 고등학교 졸업 후 학교에서 사서보조

22살 발달장애인 이지현(가명) 입니다. 복지관 카페에서 커피 만드는 일을 합니다. 서툴고 부족하지만 지금 하는 일이 재미있고, 시간은 걸리지만 혼자서 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제 말을 알아듣지 못할 때는 속상합니다. 자꾸만 옆에서 잔소리하면

성주군에서는 장애인식개선 전시회가 열렸습니다. 여러 사회복지기관에서 삼삼오오 장애인들의 작품을 모아왔는데요, 자문에 응해 주셨던 성주미술협회 회장님의 눈길을 사로잡은 작품이 있었습니다. 복지관 카페에서 취미 삼아 컵홀더에 그림을 그려 오던 태경 씨

능력의 장애'가 있어 '통상적 발달이 나타나지 않거나 크게 지연되어' 일상 생활과 사회 생활에 상당한 제약을 받는 사람으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이를 쉽게 표현하기 위하여 일부에서는 '성인의 몸을 가진 어린 아이'라고 하며 스스로 아무 것도

보고 장애·비장애 단원들의 입장에서 다양한 의견도 청취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선경험을 토대로 카카오같이가치 모금을 통해 장애인·비장애인이 가보지 못한 장애물 없는 ‘열린관광지’를 더 많이 경험해보고 싶습니다! “카페에서 메뉴를 고를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