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

보내는 방과후교실 프로그램에 참여 할 수 있었을텐데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복지관 휴관기간이 길어져 5개월 가량 친구들을 만나지 못하고 집콕 아이들로 지내오다가 7월이 되어서야 친구들과 올해 첫 인사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지난해 이맘때

다양한 방과후프로그램과 사교육을 이용하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틈새계층 아동들은 경제적 어려움 등 여러 이유로 인해 다양한 체험기회가 부족한 것이 현실입니다. 어릴 적 누구나 한번쯤 ‘나는 미술가가 되고 싶어, 아나운서가 되고 싶어’라며 희망찬 포부

합니다. 방과 후 제일 먼저 달려오는 곳, 태권도 학원은 빼먹어도 지역아동센터는 꼭 와야 된다는 우리 아이들. "선생님 이번 여름에도 캠프 가나요? 이번에는 어디로 가나요? 많이 많이 자고 왔으면 좋겠어요." 하며 매년 여름 캠프를 기다리고, 외부

아이들의 방과 후를 책임지고 있는 지역아동센터는 여러 아이들의 안전과 보육까지 맡아 지도하느라 여러 선생님들이 애쓰고 계시지만 아이들이 미래 꿈과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고 이야기하는 시간까지 충분히 제공하기는 힘든 상황입니다. ‘꿈키트’는 아이들

중 700개 정도가 교육협동조합입니다. 생각보다 꽤 많지 않나요? 대부분은 찾사강과 같은 강사님들의 협동조합입니다. 분야는 우리 아이들이 방과 후에 받는 방과 후 수업이나 기업 대상 교육 등 아주 다양합니다. 저희가 살면서 접하는 다양한

가르치는 강사 역시 노트북 컴퓨터가 필수품입니다. 1교시부터 7교시까지 수업 시간에는 열 개의 교실마다 노트북 컴퓨터 한 대씩을 비치하여 원활한 수업이 가능하도록 하겠습니다. 태블릿 PC는 학생들에게 대여하여 수업 시간뿐만 아니라 방과 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