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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고 보건소를 방문했지만, 접종 예외 확인서를 받지 못했습니다. 질병관리청에서 예외를 인정하는 사유가 따로 정해져 있었기 때문입니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김 씨의 어머니는 코로나에 걸린 후 폐렴이 악화되어 인공호흡기 없이는 숨을 쉴 수 없을

아동 환자를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활동하고 있습니다. 현재 외곽 지역 아동 6만 6천 명을 위한 예방접종 캠페인을 시작했으며, 8개 보건소와 종합병원의 현지 의료진을 교육하고, 홍역 치료를 감독하고 있어요. 한 아이라도 더 홍역으로부터 안전

병원과 보건소는 밀려 드는 환자를 감당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고 병원 침실 부족, 필수 약물 및 의료용 산소 고갈 등으로 사실상 마비 상태입니다. 최근 인도에서 유행 중인 코로나19는 지난해와 달라진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2차 유행으로

진행하며, 예방접종을 독려합니다. 2018년 국경없는의사회는 난민 캠프 중심에 ‘언덕 위의 병원’이라는 이름으로 병원을 열었는데요. 병원에는 응급실과 집중치료실부터 진단검사실, 입원실, 신생아실이 있는 산부인과, 감염병 환자를 위한 격리 치료실, 중증